지난 2월 13일 금요일에 있었던 [채팅EFT]사례입니다.
횡시공포(옆에 사람이 자꾸 보여 신경이 쓰이고, 옆 사람을 불편하게 할까 두려움. 나는 내가 보고싶은 것을 보고 있는데,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내가 자기를 본다고 생각하고 나를 쳐다보는것, 그로인해 자꾸 주변을 의식하게 되고,
내 눈이 자꾸만 내가 원하지 않는 다른곳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강박) 때문에 3년동안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힘들었었는데,
[5분의 기적EFT-최인원. 정유진.김원영 공저] 책을 사서 읽고, 스스로 EFT를 해서 조금 완하되긴 했지만
여전히 힘들고 괴로운 상태였습니다. 두려움이 10이나 될만큼.....
횡시공포와 연결된 다양한 양상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크게 나를 괴롭히고 있던 그 사건과,
그 사건과 연결된 기억들을 채팅EFT를 통해 지웠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대인공포, 시선공포, 발표불안..과 같은 사회불안증으로 힘들어하고 계시네요.
EFT가 더 많이, 더 빨리 보급되어서 이렇게 힘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실제 세션 과정을 올려드립니다. 나의 문제에 적용하셔서 함께 두드려보시면 좋겠습니다.
사례공개에 동의해주신 내담자분께 감사드립니다_()_
(삭제를 요청하신 개인적인 부분은 수정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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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 OOO님^^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말씀해주시겠어요?
내담자 ▶ 음 저는 횡시공포가 있어요.
무언가를 볼때 그 주변 사람이나 물건들이 신경쓰이고 사람들도 그 시선을 느껴요.
마치 제가 노려보고 있는것처럼요
하늘이 ▶ 그렇군요. 그것때문에 얼마나 힘이 드시나요?
내담자 ▶ 특히 학교에선 8정도?
하늘이 ▶ 지금 몇학년이시죠?
내담자 ▶ 이제 고3이요
하늘이 ▶ 처음 경험했던 때를 떠올리실수 있나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서 그때의 감정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내담자 ▶ 1학년 야자시간때 저희 학교에 문제아로 소문나있는 애가 있었어요
그애가 그런애인지라 걔가 절 쳐다본다는 느낌이들어서
평소에 그런것을 혐오하던 저는 곁눈질로 계속 노려봤죠 자세히 보지는 않구요
하늘이 ▶ 그랬군요
내담자 ▶ 그런데 갑자기 그애가 제가 그애와는 상관없는 그 근처의 다른애를 쳐다본다고
그 근처 4명정도에게 말을하자 그 4명은 저를 동시에 쳐다봤죠
그 순간 저는 얼굴이 빨개지고 필기하는 척했죠 그쪽을 의식하면서.........
하늘이 ▶ 정리를 하자면 내가 째려보던 문제아가 그중 한 명에게
얘들아 쟤가 너희들 보는데? 라고 말을 해서 4명이 동시에 날 쳐다보게 되었고
그때 너무 당황헀고 빨개졌다.
내담자 ▶ 네
하늘이 ▶ 그때를 생각하니까 지금 기분이 어때요? 수치는 어느정도?
내담자 ▶ 완전 10이죠 고개도 못들고 아 나는 이제 낙인찍혔구나
하늘이 ▶ 알겠습니다. 감정은요?
내담자 ▶ 부끄럽고 두려워요 그리고 그문제아가 증오스러워요
하늘이 ▶ 부끄러움과 두려움중 어느게 커요? 그아이에 대한 증오감은?
내담자 ▶ 지금은 EFT로 나아져서 6정도
하늘이 ▶ 증오감이요?
내담자 ▶ 예
하늘이 ▶ 그럼 두려움과 부끄러움중 어느감정이 10만큼인지 말씀해주시겠어요?
내담자 ▶ 두려움이요
하늘이 ▶ 네, 알겠습니다. EFT 시작할께요. 수용확언입니다.
하늘이 ▶ 나는 비록 그때의 상황을 떠올리면 10만큼이나 두려움이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하늘이 ▶ 나는 비록 그때의 상황을 계기로 지금 이렇게 힘든 문제를 안고 있고
그것때문에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는 나의 모습이 너무 두렵고 답답하고 화가나지만
그런나를 있는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입니다.
하늘이 ▶ 한번더 두문장 중에 맘에드는것으로 반복해주세요.
내담자 ▶ 했습니다
하늘이 ▶ 네, 연상어구 들어갈께요.
하늘이 ▶ 10만큼 두렵다.
하늘이 ▶ 그때의 상황을 생각하면 10만큼 두렵다.
하늘이 ▶ 나는 그아이를 보고 있었는데.
하늘이 ▶ 내 눈이 다른쪽을 향해 있었단다.
하늘이 ▶ 두렵다.
하늘이 ▶ 그것을 계기로 나는 지금 심각하다.
하늘이 ▶ 여전히 다른사람들이 내가 자기를 쳐다본다고 나는 느끼고 있다.
하늘이 ▶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고 있다
하늘이 ▶ 10만큼 두렵다.
하늘이 ▶ 그때의 그상황을 떠올리면 10-만큼 두렵다
하늘이 ▶ 손가락까지 반복하시고 말씀해주세요.
내담자 ▶ 했어요
하늘이 ▶ 자...그러면 왼손 주먹쥐시구요
(뇌조율과정 1회 실시)
하늘이 ▶ 이젠 쇄골호흡 하겠습니다.
(쇄골호흡 2회 실시)
하늘이 ▶ 다시한 번 그상황에서의 10만큼의 두려움을 느껴보세요
내담자 ▶ 음....... 날쳐다본다는 생각은 들어도 그렇게 괴롭고하진 않아요
하늘이 ▶ 자.... OOO님^^ 한가지 여쭤볼께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학교에 소문이 났었죠?
하늘이 ▶ 어떤소문이었죠? 내가 보는 눈이 이상하다고?
내담자 ▶ 예
하늘이 ▶ 내가 횡시공포가 있다...라는 사실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요?
하늘이 ▶ 이건 조금 다른 접근법입니다^^
내담자 ▶ 사건이 좀 많은데
하늘이 ▶ 가장 크게 기억나는...
내담자 ▶ 대표적으로 2학년초에 교실 텔레비전을 보는데 그 근처에 앉은애가 제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제가 티비쪽으로 쳐다보면 걔가 절 기분나쁜표정으로 째려봤어요
좋은나무 ▶ 근데.. 횡시공포가 뭔가요? ::★
내담자 ▶ 횡시공포는.. 예를들어 사람많은데서요
옆에 사람들을 제가 쳐다보지않아도
저절로 눈동자가 그사람들을 보게되구요
뭔가를 볼때 자꾸 옆의 물체나 사람들이 보여요
그리고 그런 것들을 비정상적으로 두려워하죠
하늘이 ▶ 혹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셨나요?
내담자 ▶ 아뇨 인터넷에보니깐 대인공포증 카페같은데서 저랑 증상이 비슷한걸 보니
횡시공포나 자기시선공포라더군요
하늘이 ▶ 그랬군요.
하늘이 ▶ 예를들어서 조금전의 사건으로 들어가면요.
하늘이 ▶ 티비를 보고 있는데 근처에 있는애가 날 째려봤어요.
하늘이 ▶ 그건 사실이죠?
내담자 ▶ 네 꼭 티비를 볼 상황이 아니라도 제가 고개를 돌리면 절 봐요
하늘이 ▶ 네 알겠습니다.
하늘이 ▶ 그렇다면 한가지 말씀드려볼께요.
하늘이 ▶ 우리가 지하철을 타고 다닐때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나는 정면을 보고 있었고 차창을 보고 있었는데,
하늘이 ▶ 그 주변의 사람이 날 처다보는 경험....
하늘이 ▶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로야 ▶ 네 저도^^
하늘이 ▶ 저또한 자주 하고 있는 경헙입니다^^
맑거든 ▶ 네~
코코넛 ▶ 버스 탈 때도 그렇죠..
좋은나무 ▶ 네 저도 ::★
하늘이 ▶ 그럼요, 이러한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증상이 내담자께는
아주 중요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여진것이지요.
내가 티비를 보고 있을때 그 주변의 아이가 날 쳐다보는것은 지극히 당연해요.
사람의 눈동자는 좌우 180도까지. 연습을 하면 더 넓게까지도 볼 수 있으니까요.
내시선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사람의 시선이 그렇습니다.
하늘이 ▶ 이부분이 OOO님께는 조금 특별하게 받아들여지는거구요
OOO님^^ 이말이 인정이 되시나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OOO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사실은...
티비를 보는데 그애가 날 째려봤다...입니다.
그 이면 내면의 마음에....'내가 횡시공포가 있어서 그아이가 내가 자기를 쳐다보는줄 알고
날 째려본게 틀림없어'....라고 사실이라고 믿는 나의 생각은
내가 만든 나의 해석일 뿐이라는거죠
내담자 ▶ 네
하늘이 ▶ 받아들여지지 않을수도 있어요. 이런 설명이^^ 수긍이 되시나요?
내담자 ▶ 네 수긍되요
하늘이 ▶ 그렇다면 그 수긍되는 부분과 나의 상황과 연결해서 생각하실 수 있겠어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나는 다른아이들이 내가 자기를 쳐다본다...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내가 생각한다.
하늘이 ▶ 그리고 나는 그게 사실이라고 믿고 불안에 떨고 있다.
하늘이 ▶ 이 모든것은 사실이 아닌...나의 생각이 만든 나의 생각일뿐이다.
하늘이 ▶ 내 생각은?
하늘이 ▶ 내가 바꿔버리면 그만이다.
하늘이 ▶ 공감이 되시나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몇%나 공감이 되시나요? ^^
내담자 ▶ 이 생각은 100 공감해요 이런 생각 해본적 있거든요
하늘이 ▶ 그런데 그 공감이 혹시 머리로만 되시나요?
그런 생각이 들긴하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두렵다...인가요?
내담자 ▶ 네 머리로는 이해를 해도 눈은 저절로 움직이고 상황이 닥치면 두려워요
하늘이 ▶ 몇만큼이나 두려워요?
내담자 ▶ 하기 전보다 나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획실힌 잘....
하늘이 ▶ 수치로 표현이 안되나요?
내담자 ▶ 4정도?
하늘이 ▶ 10만큼 두려웠던게 4가 되었군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자 그러면 다시 수용확언 들어갑니다.
하늘이 ▶ 큰소리로 따라해주세요^^
하늘이 ▶ 나는 비록 내가 가진 횡시공포에 대해 사실은 그게 아니라고 머리속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여전히 어떤 상황에 노출이 되면 눈동자가 심하게 움직이고 두려움이 닥쳐오는것을
제어하지 못해 여전히 4만큼 두렵지만 그런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하늘이 ▶ 나는 비록 내가 가진 횡시공포가 사실은 누구나가 경험하는 아주 사소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는것을 머리로는 인지하면서도 정작 어떤 상황에 닥치면 불안하고
두려운 맘이 들면서 눈동자가 불안정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나의 증상조차 나의 것임을
귀한 나의몸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는것을 선택합니다.
하늘이 ▶ 한번더 반복해주세요.
내담자 ▶ 네 했어요
하늘이 ▶ 자 연상어구 시작합니다^^
하늘이 ▶ 여전히 4만큼 두렵다.
하늘이 ▶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내감정은 제어가 안된다.
하늘이 ▶ 그래서 더 두렵다.
하늘이 ▶ 내가 불안해하는 나의 모습이 나타날까봐 두렵다.
하늘이 ▶ 사람들이 이런 나의 모습을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두렵다.
하늘이 ▶ 하지만 이모든것들조차 사실이 아닌 나의 생각이다.
하늘이 ▶ 생각이 현실이 된다고 했다.
하늘이 ▶ 생각을 자꾸 반복하면 현실이 된다고 시크릿에서 그랬다.
하늘이 ▶ 내가 자꾸 횡시공포에 대해 집착하고
하늘이 ▶ 많이 생각하니까 더 증상이 심해지는건 아닐까?
하늘이 ▶ 그렇다면 이제부터 긍정확언으로 바꿔보면 어떨까?
하늘이 ▶ 그래도 두렵다.
하늘이 ▶ 여전히 4만큼 두렵다.
하늘이 ▶ 사람들이 자기일이 아니니까 별거 아니라고 얘기하지만
하늘이 ▶ 나한텐 심각하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야.
하늘이 ▶ 나의 괴로움을 알아주지도 못하면서 쉽게 얘기해.
하늘이 ▶ 4만큼 두렵다.
하늘이 ▶ 여전히 4만큼 두렵다.
하늘이 ▶ 횡시공포....4만큼 두렵다.
하늘이 ▶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4만큼 나는 두렵다.
하늘이 ▶ 손가락타점까지 모두 2회씩 반복해서 해주시고 말씀해주세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그러면 자.... 쇄골타점 두드려주시구요.
하늘이 ▶ 쇄골호흡. 끊지말고 깊이 들이마시고 내쉬고...두번 해줍니다.
하늘이 ▶ 그리고 다시 느껴보세요. 그 두려움을
내담자 ▶ 두렵지 않아요
하늘이 ▶ 하나도?
내담자 ▶ 조금 옆사람이 신경쓰이긴해도 전 제일을 할뿐이니까
하늘이 ▶ 정말인가요? 믿을수 없어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그러면 옆사람이 신경쓰이는건 어느정도나 되나요?
하는김에 완전히 확인사살 합시다.
내담자 ▶ 제 일을 할수 있긴한데 옆사람은 쫌 3
하늘이 ▶ 네 그렇군요. 다시 수용확언 들어갑니다^^
하늘이 ▶ 나는 비록 횡시공포에 대한 두려움이 거의 없어졌지만 아직은 3만큼 옆사람이 신경쓰이는것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하늘이 ▶ 3회 반복합니다^^ 다하셨으면 말씀해주세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연상어구 들어가요^^
하늘이 ▶ 3만큼 남아있는 불안함.
하늘이 ▶ 옆사람이 신경쓰인다.
하늘이 ▶ 3만큼 신경쓰인다.
하늘이 ▶ 이제는 옆에서 뭘해도 내일할 수 있을건 같은데
하늘이 ▶ 솔직히 3만큼 신경쓰인다.,
하늘이 ▶ 그래도 점점 더 좋아질것을 알고 있으니까 괜찮아.
하늘이 ▶ 아~~난 왜이렇게 당당한거지?
하늘이 ▶ 난 도대체 왜 이렇게 멋진거야?
하늘이 ▶ 난 너무 멋져^^
하늘이 ▶ 그래도 아직 3만큼 옆사람이 신경쓰이는걸
하늘이 ▶ 그게 사실인걸
하늘이 ▶ 아~~3만큼 신경쓰인다.
하늘이 ▶ 솔직히 3만큼 신경쓰인다.
하늘이 ▶ 남자답게 아니라고 하고픈데
하늘이 ▶ 그래도 3만큼 신경쓰인다.
하늘이 ▶ 쪽팔려도 할 수 없다^^
하늘이 ▶ 3만큼 남은 신경쓰임....
하늘이 ▶ 횡시공포란 이름은 내가 만든 나의 강박이다^^
하늘이 ▶ 이렇게 밝게, 맑게, 멋지게 움직여주는 내눈이 얼마나 고마운가
하늘이 ▶ 한번이라도 내눈에게 고마워한적이 있었던가?
하늘이 ▶ 미안하다 눈아.
하늘이 ▶ 고맙다 눈아.
하늘이 ▶ 사랑한다 눈아.
하늘이 ▶ 감사하다 눈아.
하늘이 ▶ 용서해라 눈아.
하늘이 ▶ 그래도 넌 내눈이야^^
하늘이 ▶ 여전히 내눈이고, 바뀐건 나의 생각뿐이야.
하늘이 ▶ 나의 생각의 전환으로 더이상 널 힘들게 하지 안하도 되니 정말 고맙고 감사해
하늘이 ▶ 모두 타점 2회씩 반복해주시고 손가락까지요...
내담자 ▶ 2번 했어요
하늘이 ▶ 네.... 3만큼 남은 그 신경쓰임.... 느껴보시고 말씀해주시겠어요?
내담자 ▶ 그 상황은 다른 것들이 보이고 옆에 그사람은 신경쓰이지않아요
하늘이 ▶ ^^
내담자 ▶ 하늘이님 덕분..... 시크릿카페에서 보고 5분의기적 사고나서 좋아졌거든요 지금은 정말좋구요
나의평화 ▶ OOO님 그래도 일찍이 이런 좋은 기술?을 알게되셔서 부러워요ㅋㅋ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나를 돌아볼줄 알았다면 인생 대박? ㅋㅋ
하늘이 ▶ 와우~~ 대박입니다 나의평화님 말씀처럼^^
하늘이 ▶ OOO님
내담자 ▶ 네
하늘이 ▶ 상황에 부딫히면 다시 연결된 다른 감정이 올라올수도 있으니까요.
당황하지 마시고 다시 침착하게 EFT하시면 됩니다.
내담자 ▶ 네
하늘이 ▶ 이 증상으로 3년째 고생하고 계신거였죠?
내담자 ▶ 네
하늘이 ▶ 해결되었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솔직하게
내담자 ▶ 지금 한 상황은 해결이 됐어요. 교실과 그 상황이 있엇던 얼마전......
그래서 지금은 가족과 같이 티비도 볼수 있을 것 같아요
하늘이 ▶ 네,.,,좋습니다. 혹시 다른 양상이 올라오면 EFT 하시구요
하늘이 ▶ 안되시면 연락주시구요.
내담자 ▶ 네 감사해요 진심으로...
하늘이 ▶ 일상에서 어떤 변화가 있으시다면 카페에 남겨주시면 제가 확인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마가 ▶ 너무 많은 것을 배운 하루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늘이님, 그리고 모든님들... ^^
하늘이 ▶ 늦은시간동안 함께 에너지를 더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_()_
목욕탕에서도, 길에서도....사람들과 부딪히는게 괜찮다고.....
아직 학교를 가지 않아서 학교가는것을 생각하면 불안이 느껴지긴 한다고 하시네요.
학교에 가게 되면 바로 확인이 될테니까. 거기에서 나타나는 양상이 있다면 양상을 따라가면서
EFT를 하면 될것 같습니다^^ 학교 가시게 되면 다시한 번 경과를 부탁드릴께요^^*
늦은 시간까지 함께 두드려주신 많은 분들과 내담자분께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