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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문제

조회 수 11522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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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성분이 무릎쪽 타박상으로 내원하였습니다.

이곳저곳에서 3~4개월을 치료받아도 별기미가 보이지않아 내원하였습니다.

 

우선적으로 남편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못자는 불면이 특징적이었습니다.(수면장애)

잠을 못자게 되면 오장육부가 모두 불안해지니...

지속적으로 피로, 피곤할 수 밖에 없고 다친 부위 회복이 더뎌질 수 밖에 없습니다.

 

불면과 70대 노인허로증을 치료하기 위해

한약치료와 침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잠은 잘 자고 몸의 피로들은 덜한데도 무릎통증은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불면치료 이후에 무릎관절을 보강해주는 별도의 약물치료도 필요하지만,

<심리적 역전>이 걸려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끔 내원하여(1회/주)

침치료를 받는 동안 아들관련 스트레스를 많이 호소하였고,

이것과 연관되어 '불쾌한 감정'들이 무릎통증을 악화시키는 연관성을 살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존 사노 박사는 [통증혁명]이라는 책을 통해서 '불쾌한 감정'이 'TMS긴장성 통증 증후군'을 일으키고,

우리가 느끼는 대부분의 통증(어깨결림, 요통 등)은 '억압된 불쾌한 감정'이 뿌리깊은 원인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시간을 내어 1시간 가량 심리기치료(EFT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남편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는, 성당을 다니면서 인내하고 참으면서 살아오셨습니다.

(남편에게 속아서 결혼했고, 남편이 늦깍이에 사시준비하다가 불합격의 고배를 수차례 마신뒤

좌절감으로 정신이 이상해짐, 가끔씩 신체적폭력시달림, 두차례는 어깨와 팔 골절상,

언어적 폭력과 정신질환보임, 요즘은 치매기로 인해 병원입원치료 중...

집에 있을 때는 죽이겠다는 협박과 쇠몽둥이를 신발장에 두고 다님)

 

오랜 세월동안 성당을 다니면서 '삶'을 지켜왔던 내담자는, 자연스럽게 방어기제가 형성되었고

이러한 자기 방어기제로 인해 초기20분정도는, 치료가 뎌디게 진행되었습니다.

 

나무로 치자면 남편에 대한 부정적 감정들은, 너무 뿌리가 깊고 나무굵기 또한 너무 굵어서

접근조차 쉽지않았습니다. 너무 두꺼워서 도끼날이 전혀 먹혀들지 않는 것과 유사한 경우였습니다.

그래서 남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인생에서 해결하고 싶은 제1순위였지만,

그것보다 접근하기 쉬운 아들에 대한 스트레스, 즉 곁가지를 우선적으로 쳐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문제확인>

*40대 아들, 결혼도 안했는데 박사학위, 유학다녀오고 실력이 있으나 취직할 마음이 없고(지방대 교수직)

계속 사업을 하려고 시도하고 좌절당함. 계속해서 사업자금을 요구하여 몇 천씩 주고 있는데,

다 합쳐 벌써 몇억이나 탕진하였고... 딸들과 사위의 시선도 곱지않고,,, 아들만 생각하면 스트레스...

 

<EFT치료내용>

* 아들에 대한 스트레스 수용확언 EFT

* 아들과 따뜻한 마음의 대화 EFT

* 아들의 사과와 용서EFT

* 둘째 딸과 사위에 대한 용서와 화해 EFT

* 아들에 돈을 빌려줄 수 밖에 없는 자신에 대한 수용과 화해 EFT

* 첫째 사위에 대한 감사와 사랑 EFT

* 아들과 자신에 대한 위로와 사랑 EFT

* 루이스 헤이의 <나의 세상에서는, 모든 일이 순조롭다> 확언 EFT

 

<상담치료>

트랜스상태에서 ...

(무의식적 긴장과 경계, 방어가 희미해진 상태, 무의식이 의식으로 바로 투영되는 나타나는 순수한 상태)

자연스러운 리프레이밍대화, 향후 대처방안, 긍정적 상상하기  등에 대한

진솔하고 즐거운 상담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치료이후 평소에 가슴이 답답했었는데,

가슴에서 뭐가 쑥~ 내려간 것 처럼 시원하다고 얘기하시며

다음 심리기치료(EFT치료)를 기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름을 적어가시고

성당에서 기도해주겠다며 웃는얼굴로 마디맺음을 하였습니다. ^^

 

한편으로,

이 세상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마음 따뜻한 시간이었고 진행했던 저 또한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동시에 풀려나가며

기분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몸은 조금 고되서 힘이 들었지만요...ㅎㅎ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
    하늘이 2009.05.30 08:51
    푸른숲님 오랜만에 좋은사례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행복하세요~~emoticon
  • ?
    수호천사 2009.07.11 09:13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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