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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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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3일 금요일에 있었던 [함께하는 채팅EFT]를 통해 해결된 문제입니다. 

23살때 심하게 편도선염을 앓으면서 제대로 쉬어주지 못했고, 계속 힘들에 일을 하면서 증상이 

재발하지 못하도록 항생제 투여를 하는 과정에서 간이 약의 독성을 견디지 못하고 중독되어 

심하게 고생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수치는 괜찮은데 무리하면 다시 수치가 올라가고 여러가지 부작용들이 함께 나타나게 되니까 

심리적으로도 많이 불안하신 상태였습니다. 

'다시 간이 나빠지면 어떡하나....'

 

처음 간이 나빠진 계기가 되었던 23살때의 기억을 EFT로 지우고, 다시 그것과 연결된 

과거의 힘들고 외로운 내면아이를 만나서 호오포노포노EFT를 하고 이미지 니어링 기법으로 

검고 푸석푸석하게 보이는 나의 간을 선홍색으로 말랑말랑하게 건강하게 뛰고 있는 모습으로 

바꾸었습니다.

 

간에 대한 걱정을 계속 반복하면 걱정할 일이 생기겠지요? ^^

간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확언을 계속하면 어떻게 될까요?^^

마지막으로 계속 반복하면서 나의 무의식에 각인시켜줄 긍정확언을 만들어드리고 채팅을 끝냈습니다. 

내담자분의 요청에 따라 닉네임은 '내담자'로 대체하였습니다^^

 

래는 실제 진행된 세션입니다.emoticon

==========================================

 

하늘이 ▶ 내담자님, 문제라고 생각되는, 해결하고픈 내용을 말씀해주세요^^

내담자 ▶ 전 지금 간이 많이 안좋아요.

하늘이 ▶ 그렇군요...

내담자 ▶ 그래서 그런지 살도 많이 찌고, 붓고, 생리도 그렇고..

하늘이 ▶ 네..... 언제부터 간이 안좋았죠?

내담자 ▶ 계속 육체적으로 어릴때부터 약하다보니..

하늘이 ▶ 그랬군요.

내담자 ▶ 간이 안좋은건 23살때부터인거 같아요

하늘이 ▶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어요?

내담자 ▶ 종합병원에 처음 취업했는데요, 트레이닝을 받을때 감기가 심하게 걸렸거든요

하늘이 ▶ 그랬군요.

 

내담자 ▶ 근데 눈치보느냐고 치료를 잘 못받아서 편도선염을 항생제로 다스리다보니

               그것이 독이 되서 간중독이 왔었어요. 그래서 죽을뻔했거든요

               2번 입원했었어요

하늘이 ▶ 편도선염이 심했나봐요?

내담자 ▶ 감기가 심해서 편도선염이 되고 그게 심해서 약을 먹다보니 간에 무리가 가서

               약물 부작용이 온거죠

하늘이 ▶ 편도선염때문에 많이 고생하셨나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지금은 간만 안좋은상태이신가요?

내담자 ▶ 지금은 수치는 괜찮은데 무리를 하면 수치가 올라가구요 간이 안좋아지다 보니

             부종이 심하고.....무릎 허리도 안좋다하구

하늘이 ▶ 그렇군요....

내담자 ▶ 생리도 불순이 심하고

 

하늘이 ▶ 내간이 나빠지게 되었던 그때. 23살때... 감기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눈치를 봤던, 그때 상황이 어땠지요?

 

내담자 ▶ 너무 힘들었어요  처음 취업해서 눈치는 보이고  서서 하는게 너무 힘들고

                아파해도 가라는 말도 안하고  그냥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던게 싫어요

하늘이 ▶ 수치로 표현한번 해볼까요?

내담자 ▶ 힘들어하면서 있던 내모습이.....8이요

 

하늘이 ▶ 그렇군요....그것으로 먼저 EFT를 하겠습니다.

하늘이 ▶ 제가 적어드리는 글이 수용확언이예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글을 따라 읽으시면서 손날타점을 두드려주세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나는 비록 23살 그때를 생각하면 처음 취업해서 지독히도 힘들었고 아팠고,

             서서 일하는게 너무도 힘들어서 그 상황을 지워버리고 싶을만큼 싫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나를 있는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입니다

 

하늘이 ▶ 자 수용확언 두번더 반복해주세요. 끝나시면 말씀해주시구요.

내담자 ▶ 했어요

하늘이 ▶ 네, 그럼 전타점 두드리시면서 연상어구 들어갑니다. 역시 큰소리로 해주세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너무 힘들었다.

하늘이 ▶ 23살 첫 취업해서 했던일이 너무 힘들었다.

하늘이 ▶ 지워버리고 싶다.

하늘이 ▶ 그자리에 내가 있었던것이 너무 싫다

하늘이 ▶ 8만큼 싫다,.

하늘이 ▶ 지워버리고 싶다.

하늘이 ▶ 아파도 제대로 아프단 말도 할 수 없고, 쉬게 해주지도 않는 그상황이

             너무 싫었다.

하늘이 ▶ 지금 내가 아픈건 그때문이다.

하늘이 ▶ 그때 제대로 쉬어줄 수 있었더라면....

하늘이 ▶ 8만큼 싫다.

하늘이 ▶ 그상황을 지워버리고 싶다.

하늘이 ▶ 그상황속에 내가 있었던것이 8만큼 싫다.

하늘이 ▶ 손가락 타점까지 2번씩 반복해서 두드리시고 말씀해주세요^^

 

내담자 ▶ 네 했어요

하늘이 ▶ 잘하셨어요^^

하늘이 ▶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대로 따라해주세요.

하늘이 ▶ 편안하게 앉으시구요.

하늘이 ▶ 정면을 바라보시고.

하늘이 ▶ 왼손을 주먹쥐고

하늘이 ▶ 손등에 새끼와 약지사이에 쏙 들어간 부분을 찾아주세요.

하늘이 ▶ 그곳을 오른손가락으로 두드리면서 동작을 따라합니다.

하늘이 ▶ 준비되셨나요?

내담자 ▶ 네

           (뇌조율과정 1회 실시)

 

하늘이 ▶ 이젠 쇄골타점을 두드려주세요.

하늘이 ▶ 그러면서 제가 지시하는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내담자 ▶ 쇄골타점이 쇄골밑 점 얘기하는건가요?

하늘이 ▶ 네^^

            (쇄골호흡 3회 실시)

 

하늘이 ▶ ^^ 이게 기본적인 EFT 한라운드....입니다^^

내담자 ▶ ^^

하늘이 ▶ 다시 아까 그 상황....23살로 그자리에 있었던 상황이 싫다. 를 느껴보세요.

             변화가 있는지

내담자 ▶ 거의 떨어진거같은데요^^

하늘이 ▶ 수치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요?

내담자 ▶ 2정도

하늘이 ▶ 와우~~^^

내담자 ▶ ^^

하늘이 ▶ 그러면 2만큼 남아있는 지금의 감정은 무엇일까요?

내담자 ▶ 혼자 외로웠던 느낌이 기억이 나네요

하늘이 ▶ 23살때?

내담자 ▶ 그때라기 보단 그전부터

하늘이 ▶ 그랬군요....이러한 변화를 양상이 변했다...라고 설명합니다.

하늘이 ▶ 그전 언제쯤일까요?

내담자 ▶ 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하늘이 ▶ 초등학교?

내담자 ▶ 초등학교때도 좀 그랬던거 같고..

 

하늘이 ▶ 그러면 지금부터 편안하게 이완하시구요. 눈을 감으시고,

             어릴적 나의 모습을 한번 떠올려보세요. 이미지로....어떤 모습으로.... 어떤 표정으로......

              몇살때가 떠오르는지 느껴보시고 얘기해주세요.

 

내담자 ▶ 4-5살?

하늘이 ▶ 어리군요. 표정이 어떤가요?

내담자 ▶ 그냥 힘이 없네요

하늘이 ▶ 그아이를 보니까 기분이 어때요?

내담자 ▶ 그냥 불쌍해 보여요

하늘이 ▶ 왜 그렇게 힘이 없는지,...곁에 가서 살짝 물어봐주실래요?

내담자 ▶ 창피하고 무겁고 힘들대요

하늘이 ▶ 뭐가 그리 창피하고 무겁고 힘이 들까요? 겨우 4~5살인 어린 아가가....

내담자 ▶ 집이 가난해서 쌀도 외상심부름 해야하고..

하늘이 ▶ 이런....

내담자 ▶ 연탄도 가게까지 나르고 ..

하늘이 ▶ 그랬군요....

내담자 ▶ 연탄 들던 봉지가 손을 엄청 아프게 하네요

 

하늘이 ▶ 곁으로 가서 그 봉지 대신 들어주세요.

하늘이 ▶ 아이 힘들지 않게....

하늘이 ▶ 그리고....손을 꼬옥 잡아주세요.

하늘이 ▶ 괜찮다고.....괜찮다고....

하늘이 ▶ 걱정하지 말라고,.

하늘이 ▶ 이젠 괜찮다고....

하늘이 ▶ 다독여주고 꼬옥 안아주세요.

하늘이 ▶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늘이 ▶ 끝나시면 말씀해주시구요.

 

내담자 ▶ 네 했어요

하늘이 ▶ 어떻게 하셨나요? 아이의 표정이 변하나요?

내담자 ▶ 옆에 가서 봉지 들어주고 손잡아주고 안아주고..

하늘이 ▶ ^^

내담자 ▶ 보고 안심이 되는지 웃네요^^

하늘이 ▶ 그런 모습을 보니 지금 나의 기분이 어때요?

내담자 ▶ 좋은데요^^

하늘이 ▶ 잘하셨습니다^^

하늘이 ▶ 자 그러면 다시한번 아까 남아있던 2만큼의 수치....를 느껴보세요.

내담자 ▶ 그냥 특별한 고통은 잘 모르겠네요

하늘이 ▶ 감정은 어떤가요? 아까 외로움이라고 하셨어요.

내담자 ▶ 그냥 좀 남일같은...그냥 어느 사진속 한 장면을 보는것 같은 느낌..

 

하늘이 ▶ ^^ 이렇게 작업이 진행이 되는겁니다.

내담자 ▶ 네~

하늘이 ▶ 나의 원래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간이예요

하늘이 ▶ 그런데 전혀 다른부분으로 들어가지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이것은 간과 연결된 나의 힘들었던 기억들을 찾아서 하나하나

             지워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담자 ▶ 그럼 간이 나아지겠죠?

하늘이 ▶ 그럼요^^ 자 그러면....다시 간으로 돌아갈까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지금부터 나의 왼쪽 새끼손가락에 아주작은 불빛이 달려있다고 생각하십시오.

하늘이 ▶ 그런다음....그 불빛을....귀로 가져가세요.

하늘이 ▶ 무엇이 어떻게 보이는지....설명해주시면 됩니다.

내담자 ▶ 불빛이 비춰지고 있는 모습이요?

하늘이 ▶ 네,

하늘이 ▶ 그 불빛에 의해 내 귀속 모습을 보이는대로 설명해주세요

내담자 ▶ 그냥 꼬불꼬불한 모습..

하늘이 ▶ 그모습을 보는 나의 마음이 어때요?

하늘이 ▶ 감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담자 ▶ 그냥 복잡한대요

하늘이 ▶ 건강한 귓속의 모습인가요?

내담자 ▶ 그냥 좀 막혀있는것 같아요.. 미로같은...

하늘이 ▶ 느낌이 나쁘거나 않좋거나...그러진 않구요?

내담자 ▶ 답답해요

하늘이 ▶ 그렇군요......내귀가 건강한가요?

내담자 ▶ 귀가 안좋진 않아요.. 근데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귀가 많이

              상했다  하더라구요 이침하시는 분들이

 

하늘이 ▶ 그렇군요....일단 그럼 귀는 다음으로 기약하구요.

하늘이 ▶ 자 이제는....다시....그 불빛을 가지고 나의 간으로 갑니다.

하늘이 ▶ 내 간의 상태를 잘 비춰보시고 느껴보시고....상태를 봐주세요.

내담자 ▶ 좀 검어요... 뭔가 건강하지 않은거 같네요

하늘이 ▶ 그렇군요. 검게 보이는 나의 간....

하늘이 ▶ 내간의 몇%가 검게 보이나요? 질감은 어때요?

내담자 ▶ 전체적으로 검어요... 진감은 좀 푸석해보여요

하늘이 ▶ 그렇군요. 그런 간을 보고 있으니 어떤 감정이 몇만큼 올라오나요?

내담자 ▶ 8정도 답답함..

하늘이 ▶ 자 이제 EFT들어갑니다. 큰소리로 수용확언 따라해주세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나는 비록 23살때 편도선염으로 인해 지금 간이 이렇게 나빠졌지만.

             그래서 간이 푸석푸석하고 검게 보이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회복되는 나의 간을 선택하고 사랑합니다.

 

하늘이 ▶ 나는 비록 23살때 편도선염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서 지금 이렇게

             간이 아파서 고생하고 있고 불쌍한 나의 간이 약의 독성으로 인해 검고

             푸석푸석하게 상처받아서 아픈 모습을 생각하면 8만큼 답답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나의 을 있는그대로 사랑하고 지금까지 잘 견뎌준 나의 간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하늘이 ▶ 두문장 중에 맘에 드시는것으로 한번더 반복해주세요

내담자 ▶ 했어요

 

하늘이 ▶ 네, 이제 연상어구 들어갑니다. 각타점에 한문장을 두번씩 반복해주세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힘들게 고생한 내간

하늘이 ▶ 내간을 생각하면 8만큼 답답하고 미안하다.

하늘이 ▶ 그때 감기만 제대로 치료했더라면....

하늘이 ▶ 아니 제대로 쉬어주기만 했더라도....

하늘이 ▶ 쉬지 못해서 계속 항생제만 투어하고

하늘이 ▶ 그러니까 내간이 견디다 못해 이렇게 된거야.

하늘이 ▶ 그상황에 대해 화가나고 윗사람들이 미워

하늘이 ▶ 하지만 잘 견뎌주고 열심히 해독해준 나의 간에게 고맙고 감사해

하늘이 ▶ 지금까지 끊임없이 해독하느라고 고생했어.

하늘이 ▶ 정말 고마워

하늘이 ▶ 앞으로는 더욱 편안하고 평화롭게

하늘이 ▶ 널 쉬게 해줄께....

하늘이 ▶ 고맙고 감사해.

하늘이 ▶ 검게 변한 나의 간

하늘이 ▶ 푸석푸석해진 나의 간....

하늘이 ▶ 그때 제대로만 쉬어줬더라도 이렇게 되지 않았을텐데...미안해.

하늘이 ▶ 손가락까지 다두드리시고 말씀해주세요.

내담자 ▶ 다 했어요

 

하늘이 ▶ 네^^ 그러면 이제 다시 쇄골타점 두드려주세요

(쇄골호흡 실시)

 

하늘이 ▶ 자....이제 다시 손가락 끝에 불빛을 만드세요.

하늘이 ▶ 그리고 다시 간으로 갑니다.

하늘이 ▶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봐주세요.

하늘이 ▶ 눈을감고 찬찬히 느껴보시고 말씀해주세요.

내담자 ▶ 생기가 서서히 돌고 뛰기 시작하네요...

하늘이 ▶ 색깔은 어떤가요?

내담자 ▶ 좀 짙은 선홍색..

하늘이 ▶ 오~~~놀라운 변화인걸요^^ 한번만에 그렇게 되다니....

하늘이 ▶ 질감을 느껴볼까요?

내담자 ▶ 그냥 좀 말랑한..

하늘이 ▶ 푸석푸석하지 않나요?

내담자 ▶ 별로 그렇지 않네요

 

하늘이 ▶ 그러면 간에대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는지 말해보시겠어요?

내담자 ▶ 간이 맑아져서 좋구.. 좀 많이 미안했네요...근데 아직도 또 못쉬어줄까봐

               걱정이 되네요.....말은 쉬어주겠다해놓고..

하늘이 ▶ 그걱정이 몇이나 되나요?

내담자 ▶ 3정도

하늘이 ▶ 네, 다시 EFT들어갑니다^^

하늘이 ▶ 나는 비록 내 간에게 쉬어주겠다고 말해놓고서 다시 쉬어주지 못해서 힘들게 하는

             상황이 올까봐 3만큼 걱정이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건강한 나의 간과 몸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그런나를 있는그대로 온전히 사랑 합니다.

하늘이 ▶ 3번 반복해주세요~~^^

내담자 ▶ 했어요

 

하늘이 ▶ 자 연상어구 할께요^^

하늘이 ▶ 3만큼 걱정된다.

하늘이 ▶ 다시 간을 힘들게 하면 어떻게 하나....

하늘이 ▶ 3만큼 걱정된다...

하늘이 ▶ 걱정된다는 말을 바꾸어 말하면 아직도 내간이 힘들수 있다고 내무의식이

             믿고 있다는 것이다.

하늘이 ▶ 내 간은 건강하다.

하늘이 ▶ 있는그대로 온전히 건강하다.

하늘이 ▶ 걱정따윈 할필요없어.

하늘이 ▶ 내 간은 온전히 자신의 자생력으로 건강하니까.

하늘이 ▶ 고마워 간아^^ 정말 고마워

하늘이 ▶ 가끔 내가 힘들고 무리해도

하늘이 ▶ 건강하게 늘 활기차게 생기있게 뛰어줘서 고마워.

하늘이 ▶ 사랑해.

하늘이 ▶ 지금까지 널 제대로 사랑하지 못했고, 너에게 감사하지 못했어.

하늘이 ▶ 그런나를 용서해주겠니?

하늘이 ▶ 이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감사할께...

하늘이 ▶ 나를 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끊임없이 해독해줘서 고마워.

하늘이 ▶ 3만큼 남아있는 걱정따위~~ 날려버려~~^^

하늘이 ▶ 손가락까지 두드려주시고 말씀해주세요.

내담자 ▶ 했어요

 

하늘이 ▶ 자~~~ 다시한번 3만큼의 걱정을 느껴보세요 변화가 있는지...

내담자 ▶ 1정도

하늘이 ▶ 여전히 걱정인가요?

내담자 ▶ 걱정이라긴 보단 그냥 늦게까지 일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하늘이 ▶ 지금의 직장에서?

내담자 ▶ 네

하늘이 ▶ 늦게까지 일하는 시간이 얼마나 자주 있어요?

내담자 ▶ 주6일 이상?ㅋ

하늘이 ▶ 일주일에 6일. 지금 그생각을 하니 기분이 어때요?

내담자 ▶ 그냥 우습네요..ㅋ

내담자 ▶ 어차피 내가 좋아서 하는건데^^

하늘이 ▶ 왜 웃음이 날까요? 그 웃음속에 들어있는 나의 속마음을 한번 봐주시겠어요?

내담자 ▶ 내가 좋아서 다 버리고 선택한건데 체력이 안되서 힘들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웃기네요..

하늘이 ▶ 그 웃기는 마음이 비웃음인지...아니면,,,,,긍정의 웃음인지....

하늘이 ▶ 느껴봐주세요.

내담자 ▶ 비웃음은 아니구요..ㅋ 그냥 내 마음에 매여있던거 같아서요

하늘이 ▶ 조금더 구체적으로 표현해볼까요?

내담자 ▶ 남들이 좋다고하는 직장도 버리고 정말 감사함으로 은혜로 일 시작했던

               마음이 떠올라요

하늘이 ▶ 그렇군요.

내담자 ▶ 남들이 뭐라고 해도 한번도 흔들린적이 없었는데

하늘이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힘든 나의 상황이 건강을 나쁘게 하고...

하늘이 ▶ 그래서 힘들고. 간이 더욱 나빠질까봐 늘 걱정하고..

하늘이 ▶ 그런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하늘이 ▶ 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는데도 그러면서 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너에게도....

             감사하단 말보다 늘 걱정을 하게 해서 미안해.

하늘이 ▶ 열심히 니가 할일 해주는 모습에 감사하고 응원하고 지지해줬더라면...

하늘이 ▶ 너가 덜 힘들었을텐데...그리고 더 힘이 났을텐데....

하늘이 ▶ 지지하고 응원해주지 못하고 걱정하고 힘들어만 해서 미안해

하늘이 ▶ 많이 미안해....이제부턴 걱정하지 않을께.

하늘이 ▶ 응원해줄께. 늘 너를 지지해줄께.

하늘이 ▶ 늘 나와함께 나를 위해 노력하고 힘쓰는 널 응원할께.

하늘이 ▶ 사랑하고 감사할께.... 정말 고마워_()_

하늘이 ▶ 간에게 감사하기를 해봤어요

 

하늘이 ▶ 내담자님~~

내담자 ▶ 네

하늘이 ▶ 지금 기분이 어때요?

내담자 ▶ 그냥 후련한 기분?

하늘이 ▶ 네,,,그렇군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하늘이 ▶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간...은 어떤걸까요?

하늘이 ▶ 혹시 떠오르는 이미지나 색깔...느낌....이 있나요?

내담자 ▶ 맑은 선홍색에 윤기나는 만지면 반들반들한...

하늘이 ▶ 그 문장을 아주 간결하게 줄여볼 수 있을까요?

하늘이 ▶ 예를들어 나의 간은 _________다. 이렇게요

내담자 ▶ 나의간은 예쁜간이다..ㅋ

하늘이 ▶ 나의 간은 윤기가 좔좔흐르고 예쁜간이다^^

하늘이 ▶ 온전히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나의 몸에게 감사합니다.

하늘이 ▶ 나는 날마다 모든면에서 점점더 좋아지고 있다.

하늘이 ▶ 이 세문장을 날마다....

하늘이 ▶ 300번씩 반복해서 외워주세요.

하늘이 ▶ 3개월만 반복해보세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특히 자기전. 아침에 일어나서는 필수적으로 반복해서 20~30회정도

             나의 무의식에게 세뇌시키는 작업을 해주셔야 하구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나머지는 하루중에 나눠서 수시로...타점을 두드리면서

             반복해주세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3개월이 필요없을지도 몰라요^^

내담자 ▶ 아침 저녁 반복하는것도 타점 두드리면서 해야겠죠?

하늘이 ▶ 잠자리에 누워서는 타점위치에 손가락을 올려놓고 에너지만 느끼면서 하시면 됩니다.

             멋진 소식 기대할께요^^*

내담자 ▶ 네^^ 감사합니다~~

하늘이 ▶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나의 간을 들여다봐주세요.

하늘이 ▶ 색감이나 느낌...질감을 느껴보시구요. 말씀해주시겠어요?

내담자 ▶ 맑은 선홍색.. 아까 보였던 건강한 간

하늘이 ▶ 뛰는것도 느껴지나요?

내담자 ▶ 그럼요^^

하늘이 ▶ 네~~멋집니다^^

하늘이 ▶ 박수를 드립니다_()_ _()_ _()_  

  • ?
    소울메이트 2009.02.17 15:41
    아.. 하늘이님, 너무 감동적인 사례예요.
    그리고,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꼭 적용해 보고 싶어요.
    사실 요 며칠 감기몸살 기운이 있어요.
    몸이 관심을 가져 달라는 신호라고 생각하고
    해볼려고 하고 있는데.
    올려주신 글이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너무너무요~~~~
  • ?
    렐라 2009.02.17 23:56
    역시 하늘이님이십니다^^ 언제나 느끼지만 직접 보지 않고 이렇게 eft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놀라움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
    하늘이 2009.02.18 09:14
    소울메이트님~~ 렐라님~~ 고맙습니다^^

    상담내용을 구체적으로 쓰다보면 항상 글이 길어지는데, 채팅EFT는 따로 크게 정리할 것 없이
    올릴 수 있어서 바로바로 올려지는것 같아요^^
    응용하셔서 도움되실 수 있다면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긍정에너지 풀로 채워지는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_()_
  • ?
    햇살햇살 2009.02.20 09:46
    와..양상을 발견하시는 실력이 예술이네요. 정말 철저히 부정적 감정을 없애시네요. 많이 배웁니다. 감동입니다. 내면아이부분을 다시 읽어보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어제 어릴 때 한 사건을 두고 계속 두드렸는데 아이 모습이 보이질 않고 해결이 안되서 계속 괴로워하다 상황이 안되서 상자에 넣어두는 것으로 마무리지었거든요. 아이가 모습을 드러내고 지금의 나와 서로 화해할 날이 오겠지요. 희망이 생깁니다.
  • ?
    조화 2009.02.20 11:43
    하늘이 님...
    항상 좋은 사례를 많이 올리셔서 님의 에너지를 널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사례...
    뛰어난 EFT 기법...
    이 공간을 찾는 많은 사람에게...
    그리고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님이 하시는 모든 일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하며,
    계속 님의 빛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하늘이 2009.02.23 20:47
    햇살햇살님~~사례를 통해 내문제를 함께 두드려볼 수 있었다니 고맙습니다.
    나의 내면아이와의 만남을 조금더 자주, 조금더 편안하게, 조금더 깊은 이해로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질 것임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_()_

    조화님....고맙습니다^^ 늘 사랑으로 가득넘치는 시간들 이어지심에...
    사랑으로 축복합니다_()_
  • ?
    하늘정원~ 2015.01.19 11:04

    멋진 EFT 사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잘 두드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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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미워했던 누군가를 내려놓는 경험 1 가을신성 5360
122 에니어그램 6유형의 공황, 죄책감, 시력문제 해결하기 지니 5319
121 5분 만에 해결된 분노 2 지니 8564
120 심한 생리통과 관련된 수치심 그리고 새로운 삶 1 지니 6905
119 동생의 자살로 인한 트라우마, 극심한 죄책감과 자기혐오 3 지니 9714
118 아버지의 자살 기도로 인한 트라우마 1 지니 9124
117 에니어그램 4유형의 거절에 대한 두려움, 수치심 등에 대한 EFT 10 지니 12937
116 오래된 분노와 절망이 글쎄.. 15분만에 8 태불 13237
115 남편과 아들에 대한 울화병, 홧병 2 푸른숲 11873
114 50대 갱년기 우울증 1 푸른숲 12164
113 치유세션 사례 [10년이상 계속되어온 어깨통증 EFT로 해결하기] 2 하늘이 9894
112 직장 상사만 생각하면 무지무지하게 화가난다. 3 깊은평온 10037
111 3-4분 의기적 2 만종 11966
110 [채팅EFT사례] 너무 가난해서 돈많은 사람과 결혼해야 해요. 6 하늘이 11248
109 횡시공포에 대한 두려움을 채팅EFT로 지우다^^ 5 하늘이 11683
108 Secret EFT (고시생 시험불안2) 2 푸른숲 9449
107 고시생 시험불안 1 푸른숲 10088
» 23살때의 기억때문에 간이 악화될까봐 걱정되요[채팅EFT] 7 하늘이 8354
105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평온함 1 박민호 9607
104 상사에게 얻어맞고 풀리지않는 분노와 억울함 4 푸른숲 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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