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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문제

조회 수 513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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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스트레스가 쌓이면 먹는 것으로 푸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 며칠 수많은 스트레스와 가슴 답답함때문에 생각도 없이 계속 계속 ~~

입속으로 음식들이 들어갔습니다.

현재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할 상황이 아니였는데 음식을 먹으면서도 죄책감 같은 것이 느껴졌어요 ..

결국엔 일요일날 배가 탈이 났습니다. 소화가 되지 않고 더부룩 하고 아파왔습니다.

엄마랑 같이 있었더라면 손이라도 땄을텐데 혼자 있었기 때문에 그것도 안됐죠 ..

순간 한동안 잊고 있었도 EFT가 생각 나는 겁니다..

"비록 나는 수많은 스트레스와 죄책감으로 음식을 먹고 속이 더부룩하고 아프지만
이런 나 자신을 깊이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한 5분간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나 강도는 8->5~6 정도 였습니다.

통증은 계속 오고 더이상 할 힘도 없고 해서 멈추었습니다..

한 2시간 정도 지났을까요 ..

순간 배가 아팠던게 없어지는 거에요 ...

이게 과연 EFT의 효과일까요 ? ^^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 ?
    지니 2008.03.26 16:13
    지연된 효과라고 합니다.
    효과가 한참 후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
  • ?
    심향 2008.04.05 08:26
    ^^ 그렇군요 ..
    이제야 와서 답글을 본다는 ㅋ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