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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문제

조회 수 714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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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가 멋진 이유는 감정의 문제만이 아닌 육체의 질병도 치유된다는 것이다.

감정에 관하여는 수 많은 사례들이 있으므로 차츰 공유하기로 하고,
오늘은 육체의 통증과 관련한 자신의 재미있는 사례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사례1)

아침에 출근을 위해 전철로 걸어 가는데
오른쪽 발가락 전체가 힘이 없고 심한 통증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경우가 나에게는 언제나 재미있는 순간이다.
왜냐하면 또 하나의 치유사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걸어가면서 심리적 역전을 치유하고(가슴 압통점 문지르기 + 손날 후계 두드리기)
- 눈썹 끝 부터, 눈 옆, 눈 아래, 코 아래, 아랫 입술, 쇄골, 겨드랑이를 두드리고
- 전철에 타서는 첫째 손가락, 둘째 손가락, 셋째 손가락, 새끼 손가락, 손등 두드리기
- 깊은 호흡 두 세번

어느새 서울역에 도착했고, 걸어가면서 무엇인가 달라짐을 느꼈다.
언제나 그랬듯이 걷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진 것.
그럼 그렇지! 당연한거 아냐! 한결 가벼워진 발걸음을 느끼며.....

☞ 깨달은 점 : 이론 보다 중요한 것은 경험! 


(사례2)

새끼 발가락을 무언가에 부딪혀 피부가 벗겨지고 피가 나 본적이 있는가?
얼마전 나의 새끼 발가락이 문에 끼어 벗겨지고 심한 통증을 느꼈다.

역시 이러한 경우도 나에게는 최고의 경험을 위한 좋은 기회이다.


- 자리에 앉아서 심리적 역전을 치유하고(가슴 압통점 문지르기 + 손날 후계 두드리기)
- 눈썹 끝 부터, 눈 옆, 눈 아래, 코 아래, 아랫 입술, 쇄골, 겨드랑이를 두드리고
- 첫째 손가락, 둘째 손가락, 셋째 손가락, 새끼 손가락, 손등 두드리기
- 깊은 호흡 두 세번

신기할 정도로 금방 느끼던 통증은 사라지고
언제 그랬던가 할 정도로 편안함을 느꼈다.

☞ 깨달은 점 : 역시 통증도 우리의 의식에 있다는 점


(사례3)

나는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하고있다.
혈액을 검사하기 위해 주사기를 들이밀 때마다 이미 마음 속에서는
"따끔하다"라는 통증을 느낀다.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는 없지 않은가?


- 주차장 차 안에서 주사기와 관련한 사고장을 동조시키고
- 심리적 역전을 치유하고
- 두드리기 연속동작에 의한 치유를 반복하고
- 깊은 호흡 두 세번

드디어 채혈실!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간호사의 흰 까운과 소독약 냄새가 있고...

간호사의 손에 든 주사기가 나의 팔뚝을 찌르는 순간
나는 나의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보았으나
오호! 신기하네 통증이 전혀 없네!

☞ 깨달은 점 : 과거에 처리되지 않은 감정들(초등학교 때 느끼던 주사기)이
                    몸에 남아 통증을 유발한다는 것! 확실하네!

믿기 어려우시다면 경험해 보시기를.....


World Class Coach 문영철
쓴뿌리 코칭
문코치

  • ?
    기쁨 2008.01.08 11:13

    사례3이 재미있습니다. 저도 과거의 일들을 많이 해보고 있는데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문코치님 한번 뵙고 좋은 사례들 나누는 시간 갖으면 좋겠습니다~
     

  • ?
    문코치 2008.01.08 19:51

    기쁨님! 반가워요.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축하드려요.

  • ?
    지니 2008.01.15 00:49
    EFT를 하면서 생긴 신기한 버릇 중 하나.
    문제가 생겼을 때 "오~ 이번에는 또 뭐지?" 호기심이 생깁니다.
    '이 일로 인해 뭘 배울 수 있을까?'

    그런 호기심이 느껴지는군요. 좋은 사례 감사합니다.

    EFT Korea 초기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주시는데 대해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 ?
    들꽃 2008.03.23 00:37
    정말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 모여 있네요.
    초등교사입니다.
    아동들을 상담하려면 어느정도의 공부를 하고 나서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