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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문제

조회 수 590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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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이 활동하는 대학생 3학년인데

덩치는 큰 녀석이 날아다니는 작은 벌레를 무서워했어요.

그래서 자기수용문을 '날아다니는 벌레가 무섭지만'으로 했고, 

고통지수 7정도였고 기본 두드리기를 했지요.

하자 마자 바로 해결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벌레들이 전등 밑으로 우글우글 날아와도 태연하게 볼 수 있더라구요.

할 때마다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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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 2007.09.06 10:34
    단순 공포증은 쉽게 해결이 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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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도 2007.09.06 14:50

    정말 이런 사례를 접할 때 마다 놀랍습니다. 만약에 다른 방법으로 고친다고 한다면 얼마나 오래 걸릴까요?
    제가 상담공부를 하면서 여러 가지 기법을 배우고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EFT로 하면 해결 될 것을 심리적으로  치유하려는 기법들이 많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어떨 땐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위의 벌레공포증을  프로이드가 고칠려고 한다면 이렇게 할 거 같네요. 우선 공포를 가지게 된 과거 경험을 찾기 위해서 꿈 분석을 한다든지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게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과거의 무의식적인 아픔을 찾았다면 공포감을 줄이기 위해 무의식적인 공포를 의식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줄이는 방법을 쓸거 같네요. 이제 지식정보화 시대에 이런 공포는 누구나 EFT로 치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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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2007.09.06 15:06
    다른 기법들을 많이 하시고 EFT를 배운 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가끔 듣습니다.
    지난 시절에 공부한 것들이 억울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고요.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 고생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난 시절 그렇게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EFT를 만날 수도 있는 거겠지요.

    요달님 좋은 사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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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2007.09.06 15:25
    비슷한 사례를 경험한적이 있는데 정말 신기하면서도 간단하다는 것 매력적입니다.

    어쩌며 이런 사례를 경험하다보면 안되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게 될 때가 많습니다.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