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심리적문제

조회 수 643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많은 사람들이 변화와 성장을 원한다.
중요한 것은 "변화와 성장의 핵심은 무엇일까?" 라는 것이다.

"생각이 감정을
          감정이 행동(말)을
                    행동(말)이 습관을
                                   습관이 삶을 변화시킨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얘기 아닌가?



그렇다. 생각(의식)이 감정에 영향을 주고, 감정이 행동이나 말에 영향을 준다.
역으로 말하면 누군가의 행동이나 말을 경청하면, 그 사람의 감정이나 의도를 읽을 수 있게 되고
자신의 행동이나 말을 경청할 수 있다면 진정으로 원하는 나의 감정과 의도를 읽을 수 있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나의 행동과 말이 부정적이라면, 나의 의도(무의식)와 감정도 부정적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이를 위해 수 많은 교육, 상담, 컨설팅, 멘토링을 접해보지만, 내 생각에는 원하는 만큼의 만족감을
얻지 못하는게 현실아닌가 판단된다.

이런 의미에서 EFT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도구라는 느낌이다. 그냥 두드리기만 하면 되니 말이다.

"긍정적인 의식의 에너지가 긍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의 에너지가 긍정적인 행동과 말을 끌어오게 된다."


<사례>수치심의 무의식에서 오는 굴욕감

오늘 아침 나는 고객의 부탁으로 10여명의 세일즈맨들을 만날 수 있었다.
건강한 모습의 그들이었지만 실은 대부분 심리적 역전현상을 갖고 있었고
부정적인 감정도(갈망,두려움,후회,낙담 등) 많았다.

1분안에 처리되는 심리적 역전을 보면서 그들은 마술을 보는듯 했고
자신도 모르던 부정적인 의식과 감정에 다소 놀라는 모습이었다. 

다 끝나고 1명의 고객이 코칭을 요청해 왔다.
다소 떨리는 듯한 손의 느낌!
에너지를 통한 무의식 점검이 시작되었고, 수치심과 굴욕감의 감정이 9-10점.
한 동안 고객은 자신과는 관계가 없다고 했으나, 한참 후 이해했다는 듯 말을 시작했다.
오래전 사건이었지만 고객은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고 피가 거꾸로 솟는다고 표현했다.
그것도 그럴것이 수치심과 굴욕감은 가장 많은 에너지를 빼앗아 가는 출구이기 때문이다.

<주관적 고통지수 9>

이미 고객이 동의한 부정적 무의식과 감정은 치유가 간단하다.
"나는 비록 굴욕감이 있지만, 나 자신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인정하며 사랑합니다."
"굴욕감, 굴욕감, 굴욕감" 두드리기 시작했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주관적 고통지수 0>

밝아진 모습, 에너지의 회복, 떨리지 않는 손 등

EFT는 사랑! EFT는 기쁨! EFT는 평화!

행복감을 회복한 고객님, 이 글을 읽는 EFTer 모든 분들을 존경하며 축복합니다.

원더풀 라이프 문코치(개인블로그 http://blog.naver.com/myc0191)


 
TAG •
  • ?
    춘오빠 2007.10.02 01:55

    신의 메세지인 직관을 잘 활용하시고

    사람들에게 행복감과 기쁨을 찾게해주시는 문코치님을 존경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
    지니 2007.10.02 10:58

    레벨 1의 기법만으로도 그 이상의 직관을 발휘하고 계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때 물어보지 못했었는데, 문제 확인하는 과정이 증상에서부터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감정의 쓴뿌리로 가는 것인지 아니면 증상에서 쓴뿌리로 넘어가는 과정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