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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문제

조회 수 604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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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사례

가족에 대한 서운함으로 얼굴표정도 어둡고 말씀도 안하시고 계시더라구요.
한번 찐하게 안아드리고, 바로 톡톡 들어갔습니다.
rabbit%20(31).gif
(고통지수 확인은 워낙 말도 못붙이게 하시는 상태라 생략)

"나는 비록 남편이 버럭 화내는 데 서운하고, 이번 설준비하려면 바쁠텐데, 혼자하려고 생각하니 더 속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고, 자랑스럽고,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서운함", "서운함"하는데 눈물이 그렁그렁... 주르륵...
rabbit%20(28).gif

마음이 많이 풀어지셔서 같이 웃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rabbit%20(9).gif

p.s.근데, 이전에 쓴 글들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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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끼 2008.02.04 15:02
    rabbit%20(10).gifEFT로 어머님과 화해하셨다니 기쁜 일이네요  즐거운 명절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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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 2008.02.05 09:49
    eft로 화목하고 건강한 설을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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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hwa55 2008.02.06 09:44

    호호호
    감사합니다. 아주 훌륭하십니다.
    가족관계치유의 대가이십니다.
    하하하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