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괜찮은 척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내 마음은 상하고 있는데, 여느 때처럼 아무 이상 없는 것처럼 하는 것이 더 내 마음을 상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화가났을 때, 화를 내도 문제이지만, 화를 참는 것도 문제였습니다.
왜 나는 잘하고 있는데. 이럴까.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이런 문제로 괜찮은 척 하는 것도 이제 점점 한계에 도달할 무렵,
좋은 기회로 EFT 워크샵에 참여하였습니다.
이전에도 알고 있고, 간혹 사용하였지만, 저항이 심하거나,
또 뭔가 콕! 집어 해결되지 않던 것이 워크샵을 통해 해결이 되었습니다.
워크샵에서 최인원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신념 자체는 결과이다. 그러니 그 신념의 '사건'을 다뤄라."
라고 하신 것이 워크 샵에서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현재 나는 잘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해서 내가 힘들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기력하고, 의욕도 생기지 않고, 하루하루가 재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워크샵을 통해 신념을 일으킨 사건을 생각해보니 .
저를 힘들게 하는 다른 사람들과 저를 구분시키고, 저를 더 위로해주면서 동시에 객관화하고
지금 이 상황을 더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니 더 의연해지고 자유로워질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무슨 일이 생기면 우선 EFT워크샵에서 배운 것처럼 숨을 크게 내쉬었다, 뱉으면서
환기를 하고 손날 두드리기를 하며 현재 제 감정부터 인정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 타인에 대해서 정확히 다루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감정이 아닌 사실을 알게 됩니다.
감정에서 좀 벗어나다보니 훨씬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이번 워크샵을 통해 EFT의 정확하고 확실한 활용을 알게되어
삶의 편안과, 성취에 있어 더욱 발전할 수 있겠습니다.
거의 하루동안 좋은 가르침을 주신 최인원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함께 하신 분들도 항상 원하시는 편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 길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괜찮은 척 하지 마시고 EFT로 그냥 괜찮아지십시요!!!
EFT로 건강 행복 성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