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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소감

2020.04.23 11:28

레벨1 참여 소감

조회 수 241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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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EFT를 알게 된건 4년 전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우연히 '5분의 기적 EFT' 책을 빌려서 읽었는데 당시에는 그냥 신기하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금방 잊어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어찌어찌하다 마음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다시 EFT 책을 접하게 되었고,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워크샵을 신청했습니다.

워크샵을 신청하고는 빨리 워크샵 당일이 되기를 기대했는데, 막상 하루 전날에는 참여하기 싫다는 저항감이 들었습니다. 나의 무의식이 현실을 회피하고 싶어서 드는 감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저항감을 이겨내고 참석한 수업은 지루함이 1도 없이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역시 글로 배우는 것과 현장에서 배우는 것은 다르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미처 몰랐던 저의 무의식에 대해 더 잘 알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이해할 수 없었던 상황들이 나의 무의식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 제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적평화기법을 통해 그 동안 가지고 있던 죄책감을 지우고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수업 중에 배운 쉐이킹 스트레스 해소법은 정말 정말 효과 100%였습니다. 몸이 너무 개운해서 집에 와서도 몇번이나 쉐이킹을 했습니다. 스트레스로 뭉친 어깨나 골반을 풀기위해 스트레칭을 하는 것보다, 쉐이킹을 했을 때 훨씬 더 몸이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쉐이킹 스트레스 해소법 진짜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EFT는 의식과 무의식을 통합해주는 일종의 명상법의 한 종류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눈을 감고 하는 명상보다 훨씬 더 쉽고 빠르고 효과도 좋습니다. EFT 덕분에 인생 살아가는 것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레벨1 수업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레벨2, 3도 신청하고 싶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태아기억에 대한 개인세션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워크샵을 망설이는 분들이 계신다면 꼭 참여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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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 2020.04.28 16:43

    거의 대부분 감정 억압과 회피가 있기 때문에

    막상 마음을 직면하게 되는 기회가 오면 저항일 일어납니다.

    그 저항을 뚫고 참석하셨는데 도움이 되어서 저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