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by 별 :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
어찌하다보니 요즘은 소위 베스트 셀러 책들을 열심히 읽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꾸뻬씨의 행복 여행,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도 참 좋은 책이었지만,
이 책 <하워드의 선물> 또한 참 마음에 드는 책이네요.
이 책에도 좋은 내용들이 많지만, 그 중에 EFT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부분을 조금 가져와볼까 합니다.
미국의 호텔과 여행 산업에서 마이크 레븐이란 이름을 만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업계에 들어서 수십년 동안 그는 거의 무명에 가까운 인물이었고, 여느 가장들과 다름없이 다달이 주택담보 대출금을 갚아나가고 있었다. 오랜 경력을 쌓은 뒤 데이즈인 호텔 그룹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그는 " 대출금을 한달치 먼저 갚을 수 있게 됐군요." 라며 웃었다. 그리고 71세라는 고령에 파산 위기에 몰린 라스베이거스 샌드의 회장으로 취임했고, 3년이 채 되지 않아 기업을 회생시켰다. 이는 거북이걸음으로 달려온 50년 경력에 정점을 찍을 만큼 대단한 성과였다. 그래서 그에게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업적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당연히 '라스베이거스 샌드'라는 대답을 예상했었다. 그러나 그의 대답은 달랐다.
"내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일은, 오늘 이 순간에 도달하기까지 50년이 걸렸다는 사실 그 자체라오."
사람들은 업계 정상에 오른 인물이라면 줄곧 승승장구해 왔으려니, 큰 실수나 실패 없이 화려한 직함과 경제적 성공이라는 상승곡선만을 그리며 살아왔겠거나 하고 막연하게 생각한다. 그런 의견들에 대해 마이크는 고개를 저으며 이렇게 말한다.
"높은 산일수록 천천히, 그러나 쉬지 않고 조금씩 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다오. 나는 직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내가 옳다고 느끼는 일을 했고, 때로는 그게 실패로 비춰지기도 했지요. 하지만 천천히 나아간 덕분에 호텔 산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고, 효과적인 리더가 되기 위한 능력을 차곡차곡 갖출 수 있었다오."
내적 평화 과정의 산이 올라가기가 너무 지치고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지요.
내가 바라는 꿈이 너무너 커서 과연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고민하고 좌절할 때도 있지요!
하지만, 마이크 레븐의 말처럼,
어떤 순간에는 실패라고 비춰지더라도, 천천히 단계별로 하나씩 경험해 나가다보면,
설령 우리가 바라는 바가 우리를 조금은 늦게 찾아올지라도 결국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큰 꿈이면 꿈일수록
마라톤을 하는 마음으로!!!
그것이 무엇이든 즐겁게 쉬임없이 나아가봅시다!!
오늘은 간단하지만, 성공을 부르는 힘있는 확언!
함께 해볼까요? ^^
---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
포기하지 않는 한 실패는 없습니다.
나는 나의 꿈을 향해 쉬임없이 나아갑니다.
그리고 나는 내 꿈을 이룹니다.
[출처] 카페 대문 (EFT KOREA) |작성자 해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