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이
두 손에 사탕을 쥐고도 눈 앞에 있는 사탕을 못 가져서 울 때가 있지요.
손에 쥐고 있는 사탕을 높으면,
가지고 싶은 그 사탕으로 가질 수 있을텐데 말이죠.
이처럼 살다보면, 때론 내가 쥐고 있는 것을 놓아야할 때가 있습니다.
놓아야지 내가 정말 가지고픈 것을 가질 수 있을 때가 말입니다.
이 사람은 아닌데..
그 놈의 정 때문에, 시간 때문에, 뭣 때문에,
그 사람을 억지로 붙잡아 둘 때가 있죠.
분명 이 일은 내게 맞지 않은데... 이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이제껏 해온 거니까, 내가 그나마 잘하는 거니까,
지금 당장은 돈이 되니까,
그 일을 놓아야할 때가 되었음에도 놓지 못할 때도 있지요.
우리는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지금 그리고 앞으로
더 이상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이런 저런 이유로 꼬옥! 붙잡고 쥐고 있곤 합니다.
그리곤 왜 이렇게
내 인생은 이토록 안 풀리는지..
한탄을 하곤 하지요!!
혹시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그렇다면 여러분의 마음의 손엔 무엇이 쥐어있나요?
여러분의 눈은 무엇을 보며 눈물 짓고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 함께 확언해봅시다.
---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나는 더 이상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내려놓는 것을 선택합니다.
이를 내려놓아도 나는 안전합니다.
나는 내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내려놓아야,
새로운 좋은 것들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나는 과거를 내려놓고 무한한 가능성과 풍요를 기꺼이 누립니다.
[출처] 카페 대문 (EFT KOREA) |작성자 해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