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환님이 재능 기부해주신 사진입니다. 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전에
우리는 "초점" 이라는 것을 맞춥니다.
피사체(사진을 찍을 대상)이 잘 나올 수 있도록,
혹은 우리 의도대로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초점을 잡곤 하는데요.
이 "초점"이라는 친구는 우리 마음에도 적용되고,
특히 우리 마음을 힘들게 하는 어떤 문제들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EFT 가족 여러분들은
여러분 앞에 어떤 문제가 나타났다면,
어떤 부분에 관련된 생각들을 더 많이 하시나요?
- 왜 이런 일이 지금 나한테 벌어진거야?
-왜 나한테만 이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지?
- 도대체 저 사람은 왜 저러는거야?
- 세상에, 하다하다 못해, 이런 것도 못하는거야?
-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 말도 안돼~
와 같은 주어진 문제 상황에 대한 생각들을 더 많이 하시나요?
- 이 일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이 일에서 내가 알아야할 (배워야할) 교훈은 무엇일까?
-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잘 풀 수 있을까?
- 어떤 부분들을 개선하면 되는 걸까?
- 지금 내가 알고 있는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 이 일을 개선하려면 나는/ 그 사람은/ 그 상황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와 같이 해결 중심의 사고를 하고 있으신가요?
우리의 마음의 초점을 어느 쪽에 두느냐에 따라서,
문제는 쉽게 잘 풀리기도 하고, 어렵게 꼬이기도 하지요.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서 초점을 잘 잡아야 하듯,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선,
- 설령 불편한 문제가 내 앞에 놓여졌다 할지라도-
우리 또한 우리 마음의 초점을 잘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결"에 초점을 둔 확언들을 준비해봤답니다.
함께 확언해보고,
혹시 힘들어하고 계시는 문제들이 있다면,
그 문제들을 술술술~ 풀어나가봐요:)
---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
나는 문제가 생기면 먼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해결책에 집중합니다.
내가 해결에 의도를 가지면 가질수록, 나의 문제는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출처] 카페 대문 (EFT KOREA) |작성자 해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