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눈이 내렸죠~
택배 아저씨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일 거라고 하시고~
누군가는 눈 오는 날 일찍 퇴근해서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주었다고 그 행복을 전해주기도 하고~
친구들과 지인들과 눈싸움을 하며 재미나게 논 이들은 그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고~
누군가는 새하얗게 뒤덮인 세상과 우리를 보며 팥빙수와 젤리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vet님은 앙상한 가지에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혀준 하늘에게 감사한다고 일기에 적어놓기도 하셨죠~
어제 느낀 이 행복감을 마음에 품고~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시작하셨으면 좋겠네요!! ^^
단,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갔으니, 안전에 대한 확언도 함께 하면 좋겠죠?
함께 확언 해봐요!
---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
나는 걸음걸음 기분좋고 안전하게 내딛습니다.
나는 언제 어디서나 안전합니다.
[출처] 카페 대문 (EFT KOREA) |작성자 해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