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 멋진 사진은 카페 회원 별님이 재능 기부해주신 사진이에요, 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외국에 워크샵을 가면,

지지 그룹! 지지 그룹! 지지그룹에 대해 참 많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처음에는 지지그룹을 왜 저렇게 강조하지?

라고 생각하며 지지 그룹의 힘을 알아차리지 못했었는데,

사람들을 만나고 모임을 이끌어가다보니, 지지 그룹이 어떤 그룹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지지 그룹의 힘

 

서로 끌어주고 또 도움을 받기도 하면서,함께 성장하고 치유하는 행복!

 

나의 한 경험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다른 이의 어떤 경험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가능성을 열어주고,

누군가의 말 한 마디가 절망의 늪에서 구해주는 동아줄이 되기도 하는...

 

지지 그룹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이죠~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책 <의식 혁명>을 보면, 긍정적인 지지 그룹이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1930년대 초, 유능한 미국 사업가 롤랜드는 알콜 중독을 고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 했지만 효과가 없어서 칼 융을 찾아 스위스로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간 치료한 결과, 어느 정도의 진전을 볼 수 있었지요.

하지만!

미국으로 돌아오자, 그의 알콜 중독은 재발하고 말았지요. 롤랜드는 다시 융에 찾아가  치료를 다시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 때 융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저의 과학이나 기술로는 더 이상 당신을 도울 수 없습니다만, 인간의 역사를 볼 때, 사람들이 자신을 버리고

영적 조직이나 신의 가호에 모든 것을 맡기게 되면 가끔씩으니 기적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롤랜드는 큰 실망을 하고 미국으로 돌아왔지만, 융의 조언 대로 영적 조직들을 찾아 갑니다.

그 조직은 삶의 문제를 정기적으로 토론하는 개인들의 집함이었으며, 영적 원칙을 가진 집단이었습니다.

 

그리고 롤랜드는 정말로 치유되었고, 이는 또 다른 주변의 사람들에게 기적이 되고 희망이 되어, 그런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전파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떠올릴 때마다,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 EFT코리아에서 하고 있는 크고 작은 모임들에 참석하는 분들이 다 함께 이런 멋진 경험들을 하는 모습들을요:) 그리고 나 자신이 나에게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기적이 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

 

EFT 코리아 카페 나이는 5년!

 (2008년 부터 EFT코리아 공식카페가 되었으니까요:))

 

처음에는 그냥 하면 좋겠다고 생각헀던 채팅 EFT와 정기모임도 운영한지 거의 4년

 

올해 갓 시작한 확언 강독 모임은 12회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이 모임들,

그리고 앞으로 더 활성화되고 새로 태어나게 될 다양한 모임들이

좋은 의도를 지니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가다보면, 

 

우리도

위에서 말한 멋진 영성 지지 그룹이 되어,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힐링이 되겠죠? ^^

 

그런 마음을 담아 오늘의 확언을 준비해봤어요:)

 

 

---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

 

나는 사람들과 함께 치유하고 성장합니다.

나는 나와 사람들의 행복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