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부터 level2 강의를 듣고 있는 소울메이트입니다.
너무 도배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갑니다만,
괜찮아~~~!!!! 하면서 글 올립니다. ^^
혹시 글이 게시판 성격에 안 맞으시면 적당한 곳으로 이사시켜 주세요~
요즘 매일이 깨달음의 연속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역시 출근하면서
두개의 두려움과 하나의 벽글씨를 발견했어요.
업무할때 초조하고 급해진다거나 마음이 꽉 죄어 오듯이 힘들 때가 있거든요.
사실 제가 회사에서는 꽤 유능한 직원입니다만,
큰 개연성 없이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는데 별일 아니어야되는 상황을 떠올렸는 데도 생각에 또 그런 겁니다.
그래서 eft 로 톡톡톡 두드려줬어요.
"이 조급함, 초조함, 두려움..." 하면서
그랬더니, "실직의 두려움" 이 나오고 "가난의 두려움" 나오고
실직하면 가난해 진다는 벽글씨가 나옵니다.
제 직장은 대기업인데 통상 일년에 5% 정도는 정리해고를 시킵니다.
표면적으로 그렇게 하지는 않지만, 사실상은 그렇습니다.
몇년 전에 팀 성과도 좋지않은데다가 조직 개편 및 인원 이동과 맞물리면서
같은 팀원 3명이 회사를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때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그전까지는 이 직장이 평생직장이다 이런 생각으로 다니다가
그런 일이 바로 옆에서 일어나고 나서,
제가 많은 충격을 받았어요. 회의도 많이 느꼈구요.
그런데. 지금은 이 글을 쓰면서도 마음에 큰 동요가 없네요.
eft는 정말 너무 신기합니다. 그래도 좀더 두드려 줄랍니다. 톡톡톡..
사실 어제는 딸꾹질이 나서 "~ 받아들입니다" 두번 하는 사이에 멈췄어요.
어찌나 놀랬는지 .. ㅎㅎ
암튼 다시 돌아가서요,
몇가지 확언으로 저를 안아 줬어요.
나는 어떤 상황이 닥쳐도 이겨나갈 수 있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해결 방법이 있음을 압니다.
안테나만 잘 맞추면 됩니다. ㅎㅎ
머리에 안테나 모양의 더듬이를 상상해 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난주부터 level2 강의를 듣고 있는 소울메이트입니다.
너무 도배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갑니다만,
괜찮아~~~!!!! 하면서 글 올립니다. ^^
혹시 글이 게시판 성격에 안 맞으시면 적당한 곳으로 이사시켜 주세요~
요즘 매일이 깨달음의 연속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역시 출근하면서
두개의 두려움과 하나의 벽글씨를 발견했어요.
업무할때 초조하고 급해진다거나 마음이 꽉 죄어 오듯이 힘들 때가 있거든요.
사실 제가 회사에서는 꽤 유능한 직원입니다만,
큰 개연성 없이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는데 별일 아니어야되는 상황을 떠올렸는 데도 생각에 또 그런 겁니다.
그래서 eft 로 톡톡톡 두드려줬어요.
"이 조급함, 초조함, 두려움..." 하면서
그랬더니, "실직의 두려움" 이 나오고 "가난의 두려움" 나오고
실직하면 가난해 진다는 벽글씨가 나옵니다.
제 직장은 대기업인데 통상 일년에 5% 정도는 정리해고를 시킵니다.
표면적으로 그렇게 하지는 않지만, 사실상은 그렇습니다.
몇년 전에 팀 성과도 좋지않은데다가 조직 개편 및 인원 이동과 맞물리면서
같은 팀원 3명이 회사를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때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그전까지는 이 직장이 평생직장이다 이런 생각으로 다니다가
그런 일이 바로 옆에서 일어나고 나서,
제가 많은 충격을 받았어요. 회의도 많이 느꼈구요.
그런데. 지금은 이 글을 쓰면서도 마음에 큰 동요가 없네요.
eft는 정말 너무 신기합니다. 그래도 좀더 두드려 줄랍니다. 톡톡톡..
사실 어제는 딸꾹질이 나서 "~ 받아들입니다" 두번 하는 사이에 멈췄어요.
어찌나 놀랬는지 .. ㅎㅎ
암튼 다시 돌아가서요,
몇가지 확언으로 저를 안아 줬어요.
나는 어떤 상황이 닥쳐도 이겨나갈 수 있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해결 방법이 있음을 압니다.
안테나만 잘 맞추면 됩니다. ㅎㅎ
머리에 안테나 모양의 더듬이를 상상해 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