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키위님을 닮아 참 아름다운 사진 재능 기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전 사람들이랑 있는 것보다, 그냥 외롭게 있는 것이 더 좋아요.

제발 아무도 절 안 건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이어나가다보니,그 분은 이내 참 재미나는 표현을 하시더군요.

 

전 @@ 이랑은 이야기가 잘 통하는데,

@@ 이랑 이야기할 때는 시간이 가는지도 몰라요!

주변 사람들은 그만 좀 이야기하라고 할 정도에요!!

 

^^

 

그 분은 사실 사람들과 있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좋아하는 분이셨어요.

하지만 자신을 홀대하고 무시하고 상처주는 사람들 때문에, 자신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과 있을 바에야 외로워도 혼자 있는게 낫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런 일들이 반복되자, 이내 "전 외로워도 혼자 있는게 좋아요!" 라고 표현하고 자신을 규정짓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그 후, 시간이 흘러, 점점 친했던 @@ 역시도 자신을 괴롭혔던 다른 이들처럼

"그런 이야기는 그만 좀 해!!" 라며 그 분을 아프게 하는 말들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그 결과 두 사람 사이도 점점 불편해지고 멀어지기 시작했죠.

자신도 모르게 했던 말이 현실이 되기 시작했던 것이죠.

우리는 특정한 경험들이 반복되거나 특정한 상태들이 반복되면, 우리가 어떠하다고 단정지을 때가 많지요.

난 뭘 해도 안된다. 내가 될 리가 없다. 잘하는 것도 없다. 겁이 많다. 사람이 싫다. 친화력이 없다. 말주변이 없다. 등등

사실은 잘 하는 부분도 있고, 잘되었던 것도 있고, 사람들과 잘 어울렸을 때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물론 이것은 긍정적인 부분에서도 마찬가지 겠지요? ^^)

 

기억하세요!!

확언의 기본 원칙!

우리가 하는 생각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스스로를 무엇인가로 규정하게 될 때 그것이 확언이 되어 우리 삶을 모양짓게 됩니다. 

그렇기에 자신을 규정할 때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할 필요가 있는데요 ^^

혹시 지금 이 순간도 자기 자신을 부정적인 단어로 규정짓고 있다면,

우리 그 생각으로부터 벗어나봐요~ 

아래의 확언이 도와줄꺼에요 ^^ 함께 확언해볼까요? ^^

 

 

---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

 

나는 나를 제한적인 생각으로 규정하지 않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심어준 잣대로 나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나는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입니다. 나는 나를 믿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