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는 친구로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고, 책과 방송을 보면서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의 습진과 알러지. 그리고 덥기 시작하면 탈이 나는 저의 위 때문에 수업을 들어보자 하고 갔습니다.
제 아이 이야기를 듣고 혼돈님께서 하신 첫 마디... 그리고 질문할 때마다 돌아오는 답변.
사실 저는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6년 정도 제 마음을 돌보는 수업을 듣고 공부하고, 명상도 하고...
그런데 채워지지 않던 그 부분. 내가 그 동안 왜 그렇게 살았는지 하는 그 이유, 알 수 없던 그 부분...
그게 뭔지 너무 금방 알려주셔서... 알아버려서.. 큰 충격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눈을 떠서, EFT로 아픈 위를 달래니 금방 가라앉았어요.
그 날 종일 저는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었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를 부르게 되고,
두 아이와 웃으며 하루를 보냈어요.
앞으로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꾸준히 EFT로 감정일기를 해보고,
EFT2 수업 들으러 가려 합니다.
그때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혼돈님, 함께 수업을 한 여러 선생님들!
효과 보신 것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eft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