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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소감

조회 수 209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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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업교육과 성인교육의 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사람들과의 만남이 많이 있습니다.  기업교육에서는 대게 고성과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들이 이루어지는데 그러한 교육을 몇차수씩 진행을 해도 전혀 듣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신 분들이 계신데, 그러한 분들과 따로 이야기를 나눠보면 대게가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조직 내에서 여러가지 마음의 상처들을 받다보니 결국에는 말을 하지 않고 의욕도 떨어져 있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생각하며 코칭도 공부하고 했지만 코칭에서는 과거의 why에 대한 부분을 잘 다루지 않고 긍정적 미래를 이야기 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저도 뭔가 이건 아니다 싶었고 또 함께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과거의 상처에 대해서 한풀이 원풀이를 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런데 단순히 한풀이 원풀이 만으로 끝나서는 안되니 무엇을 하며 좋을까 고민하다 EFT 워크숍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워크숍에서 무엇보다 내가 그 사람을 정말 어떻게 어떻게 해버리고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나를 인정하고 깊이 받아들인다고 이야기 하는 부분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정없는 긍정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면에서 정서적인 감정의 해소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도 살아오면서의 부딪힘으로 힘든 부분들이 있는데 차분히 시도를 해보고자 합니다.  좋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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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 2016.02.18 15:53

    교육에 반응 없는 분들은 심리적 역전이 강한 분들이라고 봅니다.


    이런 분들은 교육 노력에 반비례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좋은 경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