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핟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공부힐때 중요한것중 하나가 너무 쉽게 좋아하고 너무 쉽게 좌절하지 않는것 같은데요
저는 남들에게 인정받을때 너무 들떠요
평소에 남들이 내농담에 웃어주는 그런 공상도 많이 하고여
누가 웃어주기라도 하면 그땐 인정받은거 같아 기분이 방방뜹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무표정한다거나 인사안해주는거에도 쉽게 좌절합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해주냐에 무지 신경쓰고 저 자신도 잘보이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사람에게 친밀도를 따지지 않고 잘보이려는 경향이 있네요
연예인병이라고 할까요
가끔 무리속에서 투명인간이 된듯한 내모습을 보면 아 내가 공상했구나 나는 별거 아닌 존재구나 느끼는데 그게 순간이에요
그 근본을 따져보니 어렷을적부터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본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 존재를 남들이 인정해주는 그런 가치로 결정하엿고
제 중심이 없이 살아왔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건요
EFT는 고통 줄이는건데
저는 들뜬마음은 기쁜 마음이잖아요
그렇지만 제가 만들어논 허상이에요
아무튼 그걸 버리고 싶은데 기쁜마음은 고통이 아닌데 어떻게 버릴까요;
예를 들면 누가 나에게 웃어줬을때 아 이사람이 나를 좋아하나하고 기뻐한단 말이에요\
근데 좀만 지나면 머릿속으로는 또 내가 공상하고 있구나 알겠어요
근데 몸은 너무 들떠요
사랑받는 나가 아닌 중심, 자신감을 가진 나가 되고싶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