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r(분노)에 한 글자만 더 하면 어떤 글자가 될까요? ^^
답: danger(위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에 나오는 내용 중 하나에요~
참 센스 있는 표현이죠?
이 책도 요즘에 베스트 셀러 반열에 오른 책인데,
참 재치 있는 표현으로 가득담겨 있답니다!
특히 제목이 더욱 그러하죠 ^-^*
이 책의 원저는 Tongue Fu (텅후) 인데요!
저자 샘 혼은 중국 무술 쿵후가 신체적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라면,
텅후는 심리적 공격을 막아내는 정신적 무술로 해석한답니다.
다시 말해 텅후는 누군가 공격을 해왔다 해도 마음과 입을 잘 다스려 언어적 모욕을 당하지 않고
자신 있게 행동할 수 있게 돕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는데요 ^^
멋진 발상이죠?
어쨌든 텅후의 수많은 기술 중 하나를 발휘해야할 때가
상대방에게 이 분노 anger 라는 감정을 느낄 때 인데요!
사랑하는 EFT 가족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내 마음도 상대방의 마음도 불편하게 만들어 본 적 있으실꺼에요!
이처럼 불편한 감정, 특히 분노 anger 는
관계 사이의 커다란 장애물이 되곤 하는데요!
텅후에서는 이 분노는 '자신의 입장만을 생각했을 때' 생겨나는 감정이라고 보며,
공자님의 말씀을 예를 들어, 그 사람에 대해 알면 알 수록, 쉽게 용서할 수 있다고 말하죠.
즉,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사람에 대한 상황에 대해 알면 알 수록
분노를 쉽게 다스릴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자연스럽게 얻어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텅후 기술은 56가지나 되어서 ^-^*
궁금하신 분은 책을 참조하시고~
오늘은 우리의 행복한 관계 회복과 향상에 장애물이 되는 "분노"를 내려놓는데 도움이 되는 확언들을
함께 해보도록 해요!
---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
나는 화가 날 때, 내 내면의 욕구를 살펴봄과 동시에 상대방의 입장도 살펴보는 것을 선택합니다.
내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을 두루 살펴볼 때, 나는 이 문제의 해결책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나는 내 마음을 현명하게 사용함으로써, 내 마음과 내 삶에 평화를 찾아옵니다.
나는 늘 평화롭습니다.
[출처] 카페 대문 (EFT KOREA) |작성자 해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