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멋진 사진은 그린키위님이 재능 기부해주신 사진이에요:)

주렁주렁 연등처럼, 우리가 습관적으로 하는 말과 생각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사람들마다 저마다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 있어요!

그것이 의성어, 의태어이든, 문장이든 무엇이든 간에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말이 있지요.

 

제가 대학교 1학년 여름 때, 자주 했던 말은 "아싸!" 였어요 ~

왜 "아싸!" 라는 말을 하게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모든 말 시작에 "아싸!"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답니다 ^^::

덕분에 의료 봉사를 갔을 때, 그 말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웃기도 하고 분위기가 많이 좋았답니다~

 

우리가 평소에 하는 말과 생각이 확언이니, 당연한 결과였겠지요 ^^

 

하지만 조금 더 시간을 거슬러 어린 시절로 가면,

제가 늘 자주 듣게 되었던, 그래서 나도 모르게 따라하게 되었던 생각은

" 눈치 없는게 인간이냐?" 라는 말이었어요. 아버지가 종종 하셨던 말이었죠! ^^

그럼 어떤 생활을 했을까요?

집에서 인간 취급 받기 위해선 "눈치"는 필수인 삶을 살았겠죠? ^^;;; ㅎㅎㅎ

 

평소에 우리가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는 말들이 확언이고 곧 현실이 된답니다.

그렇다면, 우리 EFT 가족 여러분들은 평소에 어떤 말들을 하고 있을까요?

 

오늘 하루 자신이 주로 하는 말과 생각들을 찾아보세요!

여러분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말과 생각, 즉 3대 습관어는 긍정적인 것들인가요? 부정적인 것들인가요?

 

그리고 잠시 생각해볼까요?

그 습관어들을 하고 난 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그 말이 확언이 되어 무엇을 끌어당기고 있는지를 말이에요 ^^

 

전 요즘 주로 하는 말이 "피곤하다." "일이 많다." 라는 말이었어요.

ㅎㅎㅎ 제가 어떤 경험을 했을지 짐작이 가시죠?  맞아요. 이 말들을 하니 더 지치고 더 힘들더라구요 ^^

그래서 한의원에서 일을 할 때만은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자고 생각해서, 

2주 전부터 이런 생각들을 할 때마다, 자체적으로 벌금을 내기로 했어요!! 100원씩! 

그런데 이렇게만 해도 부정적인 생각을 의도적으로 줄여서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

그덕엔 어제는 400원치 (4번) 밖에 하지 않았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주말에도 일을 계속 해도 조금씩 에너지들을 회복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제 3대 습관어를 고치면 하루에 더 많은 활기가 넘치겠지요? ^^

 

EFT 가족 여러분들도!

자신의 3대 습관어를 찾고, 그것이 부정적이라면 멈추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우리 삶에는 많은 좋은 일들일 벌어지기 시작하니까요 ^^

(긍정적으로는 어떻게 바꾸면 좋은지는 다음날 또 알려드릴께요 ^^)

 

2월 6일 그림 확언 편 http://cafe.naver.com/enhealing/23923 도 참고 하시고,

아래의 확언도 함께 하시면서, 좀 더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들을 만들어보아요 ^^

 

함께 확언해봐요 ^^

 

 

---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

 

내가 하는 생각이 곧 현실이 됩니다.

나는 더 이상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부정적인 생각과 신념들을 내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