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사랑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길!! ^^
늘 좋은 사진을 재능기부해주시는 정경환님께 감사합니다:)
살다보면, 사랑하는 이들이 이 때는 반드시 있어줬으면~ 하는 때가 있습니다.
소중한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난 날!
내가 만든 그림이 전시되었던 날!
합창 대회가 있었던 날!
학교를 졸업하는 날!
나의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마친날!!!
좋은 성과가 나온 날!!!
과 같이 행복했던 순간도 그러하지만,
아빠에게 혼날 때,
형제, 자매와 다툴 때,
무서운 꿈을 꿀 때,
친구와 문제가 생겼을 때,
직장에서 속상한 일이 있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났을 때 등등,
우리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게 될 때에도,
누군가가 우리 곁에서 우리를 공감해주고 보살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그 자리에서,
그렇게 정서적 교감과 사랑이 나뉘어지게 되면,
우리 마음 속의 행복은 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 되는 경험들을 할 수 됩니다.
반대로 바로 그 순간 그 자리에 반드시 있어주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있지 못했다면,
우리 마음 속에서는 서운함, 외로움, 두려움, 분노 등의 불편한 마음이 싹트기 시작하지요.
그리고 그 상처를 가지고 오랫동안 마음 속에 품고 지내죠.
"엄마 나보다 오빠를 더 좋아하잖아!! 오빠가 그럴 땐 한걸음에 달려가더니, 내가 그럴 땐 신경도 안 쓰고!!!"
"그럼 그렇지, 올 리가 없지~ 내가 이렇게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데도...그럴 줄 알았어!!"
등등
EFT를 하게 되었을 때의 수많은 장점 중의 하나는,
EFT를 하기 위해 우리는 기억을 거슬러 이런 마음 속의 상처들이 있었을 때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때 상처받고 아파하고 있는 과거의 나를
"바로 그 순간 그 자리" 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건, 우리에겐 상처받은 나를 공감해주고 보살펴주는 기회와 시간도 생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혹시 과거의 아픈 기억으로 아파하시고 계신다면,
오늘은 한 번 쯤 그 기억 속에서 아파하고 있는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FT라는 도구로 말이지요:)
아주 오랫동안, 나를 아프게 했던 바로 그 기억 속에서 갇혀 아파하고 있는 나에게
이제는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전해주는 시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런 마음으로 함께 확언을 해볼까요?
---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
나는 온전한 사랑으로 나를 만납니다.
나는 마음과 마음으로 나와 소통합니다.
나 자신과 사랑을 소통할 때, 나는 치유됩니다.
[출처] 카페 대문 (EFT KOREA) |작성자 해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