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종교는 없지만, 션과 정혜영 부부의 따뜻한 마음, 행복한 기부의 모습을 보고 - 한 달에 3천만원 정도씩 기부한다죠? -
<오늘 더 사랑해> 라는 책을 구매해서 뒤늦게서야 읽게 되었답니다.
션과 정혜영 부부 모두 기독교인이라서, 종교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야기 곳곳에 묻어 나옵니다만,
그 글들을 그렇게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들은,
나눔과 사랑을 매 순간 실천하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인가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나눔에 대해서 이야기할 순 있어도, 그것을 실천하기를 어려워하는 경우들이 많으니까요.
이 책에서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p19
... (전략)...
그리고 오늘 목사님 부부에게 감동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결혼한 후 시간이 흘러
목사님의 부부의 나이대가 되어 청년들과 만났을 때 오늘처럼 깊은 감동을 주는 부부가 되자고 약속했다.
전, 이 글을 읽으면서, 내용을 조금 변형해서,
아.. 나도 나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EFT 가족 여러분도 자신에게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존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멋지죠?
그래서 오늘의 확언 이렇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함께 확언해봐요!
---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
나는 좋은 것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실천하여,
나와 내 주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사람입니다.
나는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