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은 이쁜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카페 회원 <별>님이 재능 기부해주신 것이랍니다:)
덕분에 다른 EFT 가족분들도 기분좋게 그림 확언을 감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어젯밤 컴퓨터의 고장의 여파가 오늘 오후까지 가네요!
집 컴퓨터와 한의원 컴퓨터에서 마이크가 안되서,
이래저래 끙끙대다가 드디어 다른 컴퓨터를 이용해서 마이크를 연결합니다:)
이제 되네요 ^^
녹음이 된다고 하니, 그제서야
그림 확언을 미리 올려놓고, 녹음을 하면 될 것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당연한 생각이 왜 이제서야 들까요? ^^
내 마음을 들여다보니,
글을 올릴 때, 음성 파일 등과 모두를 동시에 올려야 한다는 생각이 이 글을 더디 올리게 만들었네요.
사실 그림 확언 올려놓고 뒤늦게 녹음을 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는데 말이죠~
소소한 제한적 신념이 저의 행동의 발을 붙잡아놓았네요.
작은 알아차림!
이렇게 우리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우리는 자신이 가진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행동하게 됩니다.
물론 소소한 일상이니까, 큰 탈은 없지요~
그런데 만약 소소한 일상이 아니라, 큰 생활 속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혹은 이런 소소한 일들이 해결되지 않은 채 반복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
생각보다 골치가 아픈 일들이 많이 벌어지게 되겠죠? ^^
그래서 우리는 문제가 없다고 여겨지는 순간에도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나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생각들을 창조하고 있는지, 또 어떤 생각들에 묶여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나봅니다 ^^
물론 그럴려면 매 순간 깨어있는 연습을 해야겠죠? ^^
그래서 오늘의 확언은 다음과 같이 준비해봤답니다.
--- 행복을 부르는 오늘의 확언 ---
나는 매 순간 깨어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내가 창조하고 있는 생각들을 잘 알아차리고,
나를 제한하는 생각으로 부터 자유로워집니다.
나는 자유롭고 평온한 사람입니다.
[출처] 카페 대문 (EFT KOREA) |작성자 해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