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이 사진 속의 아기처럼 천사같이 예뻤던 시절이 있었더랬지요.
그런데 어떤 이들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였는지를 잊어버리고 사는 경우들이 많지요.
저도 그랬답니다.
제 경우에는 어느 순간 알게 된 가족의 비밀(?) 덕분에
저는 제 자신이 태어나선 안되는 존재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살았더랬지요.
늘 제 내면에 도사리고 있던 저 자신의 존재에 대한 부정이 절 힘들게 했었더래요.
그런 제 내면을 치유하는 과정 속에서 사람들이 저렇게 말해줬어요~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네가 있어서 이 우주는 완벽해지고 온전해질 수 있다고~
넌 소중한 아이라고~
그 날 참으로 많이 울었더랍니다. 마음 속 응어리진 상처들이 치유되면서 흘린 눈물이지요.
문득 오늘은 그 날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그 때의 그 경험을 이렇게 짧은 그림 확언으로나마 사랑하는 EFT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네요:)
여러분!! 이 세상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다 의미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
여러분이 존재하기에 이 세상이 더욱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여러분이야 말로 바로 삶의 기적이자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