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레벨1 수료증을 보니 뿌듯하다.
가장 마음에 남는 것은 책으로 읽고 오로지 혼자서만 해오던 eft 를,
달인으로부터 강의를 듣고, 물어보고, 실습해 본 것 자체가,
내게 필요하고 원하던 바였고, 큰 성과였다.
특히 혼자 해오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고 확인해서,
이제 정말로 웬만한 eft는 나 혼자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생겼다.
다른 분 eft 시범을 보거나 짝을 지어 해보면서, 달인께서 실제로 어떻게 진행을 하는지와
그 자리에서 어떤 효과가 나는지도 처음으로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수업 중간중간에 나오는, 달인의 오랜시간 수많은 임상경험과 공부 끝에 도출된 몇가지 큰 원칙이나 결론들은
앞으로 나의 EFT와 치유 과정에서 가장 바탕과 중심으로 삼아 참고할 수 있는
소중한 득템이었다!
마찬가지로 책에는 나오지 않는 달인만의 몇가지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어서도 좋았다.
쉽고 간단한 EFT이지만 더욱더 간략하게, 바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더 축약해서 요점만 모아 압축한
달인만의 EFT도, 역시 지금 잘 써먹고 있다.
양반들은 행복하고 건강하기 힘들다. 맞는 말이다.
잘 털고(Shake! shake!) 가볍게 살자!
고맙습니다.
상세한 소감을 써주신 것을 보니
워크샵에서 원하시는 것을 얻으신 것 같아서
저도 보람과 기쁨을 느낍니다.
EFT로 건강 행복 성공을 누리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