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지인으로 부터 EFT에 관해서 소개받고 Gary Craig 사이트가서 열심히 보다가 한국에 최원장님이 쓴 저서들도 접하게 되서 평소에 갖고 있던 심적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됬었습니다. 그런데 만성적인 육체병은 EFT를 해도 잘 안나아서 원장님 클리닉에도 내방에서 개인적으로 상담을 받게됬는데. 원장님의 소개로 워크샵까지 오게 되었네요. 강의를 직접 들으니 문자로 표기되어 있는 책보다, 인터넷동영상을 보는것 보다 직접 훨씬 더 피부에 와닿았습니다. 책을 통해서도 그런대로 좀 알았다고 생각했던게 실제로는 갓난 아기가 이제 어정쩡 기어가는 수준밖에 안된다는걸 워크샵을 통해서 깨달아졌습니다. 벌써부터 워크샵 2, 3이 기대가 됩니다. 정말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것들이 너무나 많은 좋은 것들이, 배워야 할것들이 산재해 있는것 같습니다. EFT를 좀더 일찍 만났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만난것도 정말 다행이고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