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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소감

조회 수 150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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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살아오면서 왜 그토록 힘들고 대인(여성)공포증으로 허우적거렸었나? 한 번이라도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본 적이

있었는가? 참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생각이 나는군요. 아!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구나. 아! 그래서 그랬구나. 아! 그래서

알수없는 또 다른 내(내면아이)가 나를 조종하고 이제껏 살아왔구나! 한 없이 끝이 보이지 않던 어둡고 외롭고 공포스러웠

던 긴 터널을 멀리서 비추는 조그만 빛으로 이제 그만 벗어날 때가 왔구나.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기억의 상처들을 이

제 어루만져주고, 그동안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고 하늘을 원망하고 운명을 저주했던 나를 내려놓고, 또, 내려놓고 이제는 담

담히 가고싶은 길을 갈 수 있겠습니다. 세상 모든 것은 속일 수 있어도 내 마음은 속일 수 없듯이 내 마음을 잘 살펴봐야겠습

니다. 모든 것에는 반드시 그 원인이 있다는 것을 EFT워크샵을 통해 많이 느꼈습니다. 인간존재의 근원적인 문제와 개인,

더나아 가 인류사 전체의 불편한 진실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신 혼돈 선생님의 삶에대한 깊은 통찰은 머리에서 여러번  번

쩍하고 번개가 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하하.  이제 그만 자신에 대한 비난과 세상에 대한 원망을 내려놓고,  참으로 소중한

자신을 돌봐야겠습니다. 앞으로 조급한 마음을 내지 않고 그저 천천히 든든한 EFT 배워가며,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EFT와 혼돈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ㅎㅎ

 

  • ?
    혼돈 2018.01.29 15:03

    상세한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FT로 남은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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