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발표불안과 대인관계에서 오는 불안으로 힘들어 하다 스피치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그 근본적인 해결책이 뭘까라는 궁금증에 유튜브를 통해 이것저것을 알아보다

eft와 최인원 원장님을 알게되었고,

내 마음의 불안과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힘들어 하는 제 모습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워크숍 1기를 두드렸습니다.

하지만, 너무 eft를 쉽게 생각했었는지... 아니면 그냥 참석해서 방법을 제대로 배우면

쉽게 해결될 것이란 제 짧은 생각때문인지 

어제 수업 이후 저는 지금 솔직히 살짝 혼란에 빠졌습니다.

eft의 효과는 주변에서도 많이 듣고 봐왔기에  그 효과에 감탄합니다.

하지만, 정작 제 잠재의식 속에 있는 이 불안의 원인을 찾을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 드네요~

원장님의 전문가상담을 받아가면서 조금 더 높은 단계로의 치유의과정을 밟아 보도록하겠습니다.

교육 정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