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5분의 기적을 읽고서 eft를 알게 된것은 꽤 오래되었습니다. 

벌써부터 워크샵에 오고 싶었지만 정말 시간이 맞지가 않아 아예 포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어찌어찌 기적적으로 시간을 낼수가 있게 되었지요ㅎㅎ

지방이라 차시간 때문에 시간에 조금 늦게 도착을 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워크샵에 참석중이시더군요. 

전화 목소리만큼 예쁘신 이진희원장님께서 오전강의를 해주시고, 책표지에서만 뵀던 김원형원장님께서 오후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연예인 본 느낌^^

그동안 eft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아 왔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좀더 체계적으로 eft를 배우고 몰랐던 부분도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파트너분과의 실습도 혼자 할때와는 다르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친절하게 와서 가르쳐 주시고, 참석자분들도 적극적으로 앞에 나와서 자신의 문제를 함께 공유하는 모습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함께 공부하는 워크샵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