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아기와 산모의 모유수유와 육아를 상담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는 조산사입니다
예전 즉 16년전에 치료하고 완치 되었다고 생각했던 암이 재발하면서
지금은 요양병원에서 쉬고 있답니다
10년전쯤?
강의안을 작성하다가 우연히 eft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설마, 이것이 효과가 있을까?"
하고는 몇번 따라해보다가 그만두었었지요
그런데 병문안차 오신 아시는분이 "eft로 낫지 않는 통증은 없다"
라는 책을 선물로 가져다 주셨네요
안그래도
저를 아시는분이 심리적 역전 상태라고 저를 진단하시면서
꾸준히 "나는 나 자신의 모든 문제와 단점을 철저히 마음깊이 받아들인다"
라고 해보라고 하시어서 요즘 열심히 하고 있던차에
그 책을 보고 다시 eft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안에 있는 작고 커다란 나만의 슬픔들을 찾아내보고 스스로
치유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2016년보다는 현재 치료가 생각보다 잘 되고 있다고 의사선생님도
이야기하십니다
그것이 지금내가하고 있는 eft의 효과라고 믿고 있지요
조금은 힘이 들기는 하지만
이것이 저에게 주어진 기회라고 생각하고
지금 이렇게 쉬고 있고
세미나 다닐만큼의 컨디션이 만들어진것이
내가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박 또박 ,
부드러우면서도 확신에 차서 말씀하시는 두분 원장님!!
해피지니, 우기부기 원장님!!
만나뵙게 된것이 행운입니다!!
레벨2를 신청하면서 이번 투병의 끝에서는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
살아봐야겠다고 다짐하면서 레벨2를 기다려봅니다
반가웠고
또한 기다림으로 설레는 하루입니다!
eft로 마음과 몸의 건강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