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를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 마음 풍경은 겨울...
잿빛 하늘 아래 삭막하게 마른 나무 가지들 사이로 공허하게 부는 바람.
크게 굴곡 없는 삶이라 생각했고, 열심히 노력해서 하고자 하는 일을 하게 되었고, 시간의 여유가 좀 생겨서 앞으로 행복해질 일만 남은 줄 알았는데 여전히 마음은 공허하고 외로웠어요.
내 자신을 좀 알고자 심리학을 뒤적거리게 되었고 그러면서 내면아이를 알게 되었고 그 타이밍에 최인원 마스터님의 유튜브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책을 사서 읽었는데.. 맙소사! 제가 그토록 찾아헤메던 그 어떤 것이 신기하게도 그 책에 있었습니다!
결국 워크샵에 참석하게 되었고, 영상과 책으로만 뵈었던 마스터님 실제로 뵈니 너무 신기하고.. 막 연예인 보는 것 같고..
책으로 읽는 것과는 다른, 더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 거짓말 같이 제 마음의 바람이 멈췄고. 이제는 회색이었던 하늘이 좀 밝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삭막한 나무들에 돋아날 푸른 잎들을 기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맑아진 하늘로 빛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저는 지금 제 마음의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여름도 오겠죠.
제 마음의 풍경을 바꿔주신 ETF와 최인원 마스터님.
워크샵을 함께 하며 같이 열정을 나누었던 참가자님들. 앞에서 좋은 사례를 보여주셨던 지원자님들.
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풍성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빛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레벨2도 함께 나누어요~^^
eft로 봄 여름을 맞아 즐겁게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레벨 2에서 다시 즐겁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