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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소감

2016.07.04 11:50

울보 부부

조회 수 233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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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따라 나선 이에프티
울기는 내가 맨 먼저 울었다.
다 들어 보면 상처, 고민 없는 사람이 누가 있으랴마는
나에게도 그런 아픔이 있는지 몰랐다.
나의 상처를 발견하고
두드리고
쉼 호흡하고 나니
머리가 맑아지고 기운이 샘 솟았다.
아내도 원장님과의 짧은 대화에 눈물을 쏟았고...
정말 우리는 울보 부부인가?
곧 이어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사실 7시간 워크숍에서 한 것은 정말 단순한데
내가 앞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주 많다고 본다.

워크숍을 마치고 아내와 함께 손 잡고 나오며
우리 꾸준히 해 보고 많은 것을 이루고
다음 과정도 도전 해 보자고 약속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저에게 소개해 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대구 남자의 눈물을 쏙 빼게한 원장님께도 감사합니다.
  • ?
    혼돈 2016.07.06 12:26

    부부가 같이 들으면 효과도 배가 되겠네요.

    둘이서 함께 eft의 세계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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