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워크샵 수강하고 후기납깁니다 :)

eft를 알고 가끔 실천했는데 어제 긴 시간동안 eft의 효과와 방법을 더 자세히 알고나니 더 많이 친해진 느낌입니다.

혼돈님이 처음으로 보여주신 글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또한 늘 생각하던 부분이어서요. 죽는건 두렵지 않다 살아가는것이 고통일뿐이지. 어릴때부터 사는건 고행이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이번 생에 포기하면 또다시 환생해서 똑같은 고통을 받으니 이번생에 마음 닦고 부처가 되어 고통은 이번생에서 끝내자. 농담처럼 하시는 말씀 속에서 많은 위로와 동기부여가 됐답니다.

eft 교육에 항상 관심가지고 레벨 2도 수강할 예정이랍니다.

어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