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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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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에서 확언에 대해 깊게 배웠습니다.

'eft로 문제를 해결하고, 확언으로 강화시킨다.'  실 생활에서 반복 적용하면서 마음 한켠에 꺼림직함이 있었어요.  

전철 출근길에 부딧치며 스쳐가는 사람, 에스컬레이터에 왼쪽 칸을 차지하고 급히가는 사람을 막고있는 사람, 좁은 자리에서 팔벌리고 신문보거나 계속 어깨를 밀치는 사람...  이런 경우에 송사리떼 같은 잔 불만들이 꼬리를 물고 올라옵니다. 과거에는 짜증을 내며 불쾌해 했던 내가, 요즘은 eft를 합니다...  '짜증이 나고 불쾌하지만, 이런 나도 받아들이고, 마음깊이 사랑 합니다.'  헌데 내스스로가 못마땅 한거에요. 나잇살이나 먹은 사람이 뭐 이렇게 쫀쫀하고 속이 좁은가... 너그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늘아침 그 해답을 찾은 것 같아 설레고 기쁜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못마땅해 하는 '나' 는 누구이고, 이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나'는 누구인가? 

'에고'는 세상과 마주하면서 저항하고 대립하며 문제를 야기시키지만, 스스로 이를 해결 할 능력은 없다.  하지만 '참 나'는 모든 것을 수용하고, 사랑하는 지고지순이다.

eft는 '에고'가 만든 문제들을 무의식의 '참 나'가 해결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 효과가 지극히 당연하고 강력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오늘 아침 eft에 대한 저의 깨달음이였습니다.

혼돈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 합니다. 

사랑 합니다.

                                 

  • ?
    혼돈 2016.06.06 23:19

    한 깨달음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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