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과정 18시간동안 그동안 EFT를 하면서 들었던 의식적 무의식적인 궁금증과
의문들이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마치 EFT라는 퍼즐판에 퍼즐 조각들이 제자리에 딱딱 잘 맞춰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레벨2를 듣고 무려 5년 이상 만에 레벨3를 들었는데 왜 지금 강의를 듣게 되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첫날 강의를 듣고 사실 넘 좋아서(왜냐하면 저에게 넘 필요했던 거라서) ㅋㅋㅋ
일주일동안 의식이 명료한 상태로 잘 지내고 있다가 두번째 강의가 있기 전날
해석하기 힘든 꿈을 꾸었습니다.

그다지 기분이 안좋았고 평소에 꿈을 잘 꾸지 않다가
이런 꿈을 꾸게 되어 조금 혼란스러웠는데 두번째  강의시간에 혼돈님께서 그것을
풀어주셨습니다. 그렇다고 질문한것도 아니었는데 혼돈님의 말씀을 듣고
무의식에 번개가 번쩍였습니다.!!!!! ㅎㅎ

우리가 괴롭고 고통스러운 이유는
분리되고 무기력한 존재라는 착각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서 벗어나야 하는데 분리되고 무기력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꿈에서 뭔가 쫓기고 어디에 떨어지고 싸우고 전쟁나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순간 아! 내가 또 나는 분리되었고 무기력한 존재라고
착각하고 있었구나 알아차릴 수 있었고 바로 정신을 차릴 수 있었고
EFT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ㅠ_ㅠ
원래 에고는 착각을 잘하는 존재니까 또 착각해도 잘 알아차리고
EFT해주면 된다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더욱 더 편안합니다.^^

그리고 평생동안 실업자 안되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제 인생에 실업자를 면하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이 방법 들어보면 좀 멋있습니다.레벨 3에서 확인해보세요^^)

말씀해주신 그 마음으로 EFT하면서 행복하게 즐겁게 살겠습니다.

이틀 18시간 동안 유머와 지혜와 직관으로 26년이상 연구하신 
귀한 내용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신 혼돈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강의들었던 분들도 넘 반가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