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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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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이너 하늘이입니다^^
12월부터 매달 첫째주 금요일에는 카페에서 채팅으로  [함께하는 EFT]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2일 금요일에 처음으로 카페 채팅을 통해 [함께하는 EFT]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섯분이 함께  해주셨고, 모두가 한분의 작업을 위해 함께 두드려주셨습니다.

편입시험을 2주 앞두고 [시험에 대한 불안,답답,초조함]으로 EFT를 했는데,
40여분만에 9만큼 불안했던 감정이 0으로 다운되었고,
마지막으로 시크릿EFT^^ 합격한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주 행복해 하셨습니다.
친구들에게 한턱 쏘고있는 자신의 모습과, 친구들이 축하해주는 모습을 리얼하게 상상하며
편안하게 완전히 문제를 해결한 뒤 채팅을 마쳤습니다^^

아래는 실제 채팅으로 진행했던 내담자분과의 EFT 진행과정입니다.

글의 연결이 매끄럽도록 다른분들의 글은 조금 삭제가 되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글의 길이가 다소 길더라도 처음 EFT를 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담진행과정에 있었던 하늘이와 내담자분의 글은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시험에 대한 불안감, 면접, 발표불안 등에도 이름과 구체적인 상황만 조금씩 변형하시면

그대로 스스로에게 적용하면서 두드릴 수 있을것입니다.

혼자서 EFT작업이 힘드셨던 분들께서는 진행과정을 따라하면서 두드려보세요.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_()_

emoticon실제 채팅EFT 작업내용 전문입니다^^==============================


하늘이 ▶ 오늘 혹시 내문제를 한번 다뤄봤음 하는게 있으신지요?

내담자 ▶ 아.. 지금 시험땜에 좀 불안한 마음이 있는데..

하늘이 ▶ 그래요....

내담자 ▶ 정화하고 싶네요^^;

하늘이 ▶ 현재 내가 해결하고픈 문제와 상황. 감정상태를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어요?

내담자 ▶ 제가 지금 ㅁㅁ대학교에 편입시험을 준비중인데요.

하늘이 ▶ 네

내담자 ▶ 모집인원이 어제 발표났는데..

               1명밖에 안뽑더라구요ㅠㅠ;

하늘이 ▶ 그렇군요.

내담자 ▶ 그래서 갑자기 급 긴장이 되고 불안해졌어요.

하늘이 ▶ 내가 뽑히지 않을수도 있다는 불안감?

내담자 ▶ 네..

              작년엔 3명이였다고 해서.. 이번에도 3명이면 내가 될거라고 믿고 있었는데요..

하늘이 ▶ 불안한 정도를 측정해볼께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0~10 사이에서 어느정도로 불안하세요.

내담자 ▶ 음.. 9정도..

하늘이 ▶ 와우...

내담자 ▶ 낮아졌음좋겠어요ㅎㅎ

하늘이 ▶ 시험이 있나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언제?

내담자 ▶ 1월 3일에요..

하늘이 ▶ 흠....

하늘이 ▶ 그러면 지금부터 수용확언을 적어드릴께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제가 적어드리는 글을 읽으면서 손날타점을 두드리면서 세번 반복하시면 됩니다.

내담자 ▶ 네!

하늘이 ▶ 나는 비록 ㅁㅁ대 편입을 준비중이고 1월 3일에 시험이 있지만

             작년과 다르게 한명밖에 뽑지 않는다는 공고에 9만큼 불안하고 걱정이 되지만

             그런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하늘이 ▶ 나는 비록 ㅁㅁ대 편입을 준비중인데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작년에는 3명이던 정원이 이번엔 1명이라는 소리에

             9만큼 불안하고 걱정이 되고, 혹시 떨어지면 어떡하나 심하게 불안하지만

             그런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지금 나의 상황을 편안하게 받아들입니다.


하늘이 ▶ 세번 반복하셨으면 말씀해주세요.

내담자 ▶ 했어요!

하늘이 ▶ 네.

하늘이 ▶ 이제부터는 전 타점을 두드리면서 제가 적는글을 따라서 크게 읽어주세요.

하늘이 ▶ 감정을 실어주시구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시험때문에 불안하다.

하늘이 ▶ 9만큼 불안하다.

하늘이 ▶ 시험에 떨어질까봐 9만큼 불안하다.

하늘이 ▶ 작년엔 정원이 3명이었는데 왜 해필 이번엔 한명인거야.

하늘이 ▶ 불안하다.

하늘이 ▶ 불안하다.

하늘이 ▶ 9만큼 불안하다.

하늘이 ▶ 시험에 떨어질까봐 불안하다.

하늘이 ▶ 3명이라고 믿었을때는 안정권이라 생각했는데.

하늘이 ▶ 한명이란 소리를 듣고 너무 불안하다.

하늘이 ▶ 1월 3일이 시험인데 걱정이 된다.

하늘이 ▶ 전 타점을 반복하셨으면 말씀해주시구요.


내담자 ▶ 했어요!

하늘이 ▶ 위의 연상어구들을 반복하면서 전타점 한번더 두드려주세요.

내담자 ▶ 했어요~

하늘이 ▶ 네...

하늘이 ▶ 지금 다시한 번 불안감을 느껴보세요.

하늘이 ▶ 변화가 있는지, 아님 다른감정이 있는지.

내담자 ▶ 아직 가슴이 답답해요..

하늘이 ▶ 네, 처음엔 불안하다고 하셨어요.

하늘이 ▶ 이젠 가슴이 답답하군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이런현상을 양상이 바뀐다...라고 표현합니다.

하늘이 ▶ 얼마만큼 답답하세요?

내담자 ▶ 뭐가 꾹 눌르고 있는 것처럼 아프네요.  ㅠㅠ

하늘이 ▶ 수치로 표현한다면 얼마정도?

내담자 ▶ 8정도..?

하늘이 ▶ 나는 비록 1월 3일에 있을 시험을 생각하면 뭐가 가슴을 꾹 누르고 있는것처럼 아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험이 나를 위한 시험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선택합니다.

하늘이 ▶ 위의 문장을 손날 두드리면서 3회 반복

내담자 ▶ 네! 했어요!

하늘이 ▶ 네, 이번엔 또 연상어구 들어갑니다.

내담자 ▶ 네~^^


하늘이 ▶ 가슴이 뭔가 누르고 있는것처럼 답답하다.

하늘이 ▶ 시험을 생각하면 8만큼 답답하다.

하늘이 ▶ 가슴을 뭔가 꾹 누르고 있는것처럼 8만큼 답답하다.

하늘이 ▶ 계속 전타점 두드리면서 2회 반복합니다.


내담자 ▶ 네~ 했어요~

하늘이 ▶ 2회씩 하셨나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지금부터는 제가 한줄씩 써 드릴께요.

하늘이 ▶ 그글을 보면서 따라하실 동작이...

하늘이 ▶ 주먹을 쥐어보시면 새끼와 약지 사이 손등에 쏙 들어간 부분이 있어요.

하늘이 ▶ 전역타점.

하늘이 ▶ 거기를 두드려주세요.

내담자 ▶ 두손가락으로 두드리나요?

하늘이 ▶ 네

하늘이 ▶ 어느손이든 상관없구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눈을 감았다가 뜨세요. 두드리면서

하늘이 ▶ 그다음 고개는 가만두시고 눈동자를 최대한 아래로 깔고 오른쪽을 사선으로 쭉 내려보십니다.

하늘이 ▶ 그다음. 눈동자 위치만 왼쪽으로 바꿔서 똑같이 반복하세요.

하늘이 ▶ 네, 하셨으면 이번에는 역시 전역타점을 두드리면서

하늘이 ▶ 눈동자를 시계방향으로 최대한 크게 돌려주세요.

하늘이 ▶ 완전히 한바퀴가 되게

하늘이 ▶ 다음은.....시계 반대방향으로 크게 완전히 한바퀴 눈동자를 돌립니다.

하늘이 ▶ 네, 다음은.....허밍을 하세요. 아무음이나 좋습니다.

하늘이 ▶ 좋아하는 노래음을 조금 하셔도 됩니다.

하늘이 ▶ 다음. 1, 2, 3, 4, 5...따라 읽으세요.

하늘이 ▶ 하셨으면 다시 허밍.

하늘이 ▶ 다하셨나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조금 복잡하지요?

내담자 ▶ 눈동자가 잘 안돌아가네요ㅎㅎ;

하늘이 ▶ ㅎㅎㅎ

하늘이 ▶ 지금 하신 복잡한 과정을 일명 뇌조율과정....이라고 합니다.

하늘이 ▶ 이제 쇄골타점을 두드리면서....

하늘이 ▶ 숨을 깊이~~들이마시고 내쉬고.....

하늘이 ▶ 세번 반복하세요.

내담자 ▶ 했어요~

하늘이 ▶ 네, 좋습니다.

하늘이 ▶ 지금 ***님께서 하신 모든 작업이 기본 1회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담자 ▶ 네^^

하늘이 ▶ 현재의 기분을 다시 느껴보세요.

하늘이 ▶ 아까의 그 불안함. 답답함을.

내담자 ▶ 기분이 좀 좋아졌어요!

하늘이 ▶ 불안함이 9였어요. 변화가 있나요?

하늘이 ▶ 답답함은 8이었는데...

내담자 ▶ 네..

내담자 ▶ 가슴 답답한게 많이 없어졌어요~

하늘이 ▶ 네....수치로 표현해볼까요?

내담자 ▶ 5정도 되는 것 같아요

하늘이 ▶ 답답함이?

내담자 ▶ 네~

하늘이 ▶ 그럼 불안감은요?

내담자 ▶ 이건.. 6정도요..

하늘이 ▶ 네, 지금은 그럼 답답함보다 불안감이 더 크시군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다른 감정은 들지 않으시구요?

내담자 ▶ 시간이 촉박해서 초조하긴 해요.

하늘이 ▶ 그렇군요....

내담자 ▶ 다음주에 기말고사가 있어서 이번주랑 다음주는

               편입 공부를 못하거든요..ㅠㅠ

하늘이 ▶ 그러고나면 시험이네요?

내담자 ▶ 네.. 2주 후에요

하늘이 ▶ 지금 느껴지는 감정은 불안., 답답함보다 초조함이 더 큰가요?

내담자 ▶ 그런 것 같아요.

하늘이 ▶ 수치를 한번 확인해볼까요?

내담자 ▶ 7정도..

하늘이 ▶ 나는 비록 바로 2주 후면 편입시험인데 다음주는 기말고사때문에 편입공부도 할 수없어서
 너무 초조하고 불안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내가 처한 나의 상황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내려놓습니다.

하늘이 ▶ 수용확언입니다.

하늘이 ▶ 손날 두드리며 3회 반복

내담자 ▶ 네!

내담자 ▶ 했어요~

하늘이 ▶ 자 연상어구 들어갑니다 전타점 두드리면서 두번 반복하는거예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시험이 2주밖에 안남았다.

하늘이 ▶ 불안하다. 답답하다.

하늘이 ▶ 초조하다.

하늘이 ▶ 하필 담주는 기말고사라 편입공부할 시간도 없다.

하늘이 ▶ 젠장.....왜 이렇게 겹치는거야.

하늘이 ▶ 불안하고 답답하고. 초조하다.

하늘이 ▶ 3명만 뽑아도 덜 불안할텐데 왜 하필 1명밖에 안뽑아.

하늘이 ▶ 답답하다. 불안하다....시험이 너무 촉박해서 초조하다.


내담자 ▶ 했어요!

하늘이 ▶ 쇄골타점 두드리시면서....

하늘이 ▶ 깊게 심호흡 3번합니다.

내담자 ▶ 했어요~

하늘이 ▶ 자~~

하늘이 ▶ 1월 3일에 있을 시험을 다시한 번 떠올려보세요.

내담자 ▶ 아직 불안하긴 하지만..

하늘이 ▶ 얼마만큼 불안하시죠?

내담자 ▶ 5정도..

하늘이 ▶ 네, 좋습니다.

하늘이 ▶ 지금 현재에 내가 불안해 하는거 말고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내담자 ▶ 열심히 공부하는거요..

하늘이 ▶ 공부하면서 불안해하면 공부에 집중이 될까요 안될까요?

내담자 ▶ 안되요..

하늘이 ▶ 그렇다면 나의 머리는.

하늘이 ▶ 공부도 해야하고 불안한 감정도 느껴야 하고...힘들까요 안힘들까요?

내담자 ▶ 힘들어요.

하늘이 ▶ 누가 ***님께 한꺼번에 두세가지 일을 시키면 기분 어때요?

내담자 ▶ 기분 나빠요

하늘이 ▶ 나의 내면도 마찬가지일거라는 생각 해보셨나요?

내담자 ▶ 아뇨..

하늘이 ▶ 지금.....한번 해볼까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조용히 눈을 감고....나의 내면에게 한번 말을걸어보세요.

하늘이 ▶ 미안해.

하늘이 ▶ 공부하느라고 힘들텐데...

하늘이 ▶ 불안감까지 느끼게 해서 미안해.

하늘이 ▶ 더욱 널 힘들게 한 날 용서해줘.

하늘이 ▶ 그래도 시험이라고 열심히 공부해준 네게 감사해

하늘이 ▶ 고마워. 사랑해.

하늘이 ▶ 눈을 감고 반복해보세요.


내담자 ▶ 했어요.

하늘이 ▶ 기분이 어때요?

내담자 ▶ 눈물이 좀 나네요...ㅠㅠ

하늘이 ▶ 네.....

하늘이 ▶ 이게 나의 진정한 감정입니다.

내담자 ▶ 네..

하늘이 ▶ 나는 항상 내 멋대로 나의 내면을 부려먹고,

내담자 ▶ 네..

하늘이 ▶ 내 멋대로 화내고 짜증내고....

하늘이 ▶ 그러면서 미워하고.

내담자 ▶ 네..

하늘이 ▶ 칭찬은 죽어도 안해주고...

하늘이 ▶ 그래도 나의 내면은 항상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줘요.

하늘이 ▶ 이쁘죠?

내담자 ▶ 네 이뻐요ㅠㅠ

하늘이 ▶ 고맙죠? ㅎㅎㅎ

내담자 ▶ 고마워요.

하늘이 ▶ 깊이 그 마음을 인정하고 사랑해주세요.

하늘이 ▶ 자....지금부터는 제가 내면에게 말을 전할겁니다.

하늘이 ▶ 따라 읽으면서 전 타점 두드려주세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야 ....고마워.

하늘이 ▶ 참....실명으로 불러드리는게 좋아요 아님 닉이 좋아요?

내담자 ▶ 실명이 괜찮겠어요^^;

하늘이 ▶ 말씀해주시겠어요?

내담자 ▶ 김** 입니다^^;


하늘이 ▶ 예쁜 **야 정말 미안해.

하늘이 ▶ 기말에다 편입공부에다 많이도 힘들었을텐데....

하늘이 ▶ 제대로 고맙단 말한마디 안해주고 짜증만 부려서 미안해

하늘이 ▶ 용서해줘.

하늘이 ▶ **야.....정말 고맙다.

하늘이 ▶ 그런 나임에도 이렇게 나를 위해 언제나 내안에, 존재해줘서.

하늘이 ▶ 사랑해....지금껏 사랑한다 말한마디 제대로 해주지 못한거....용서해줘.

하늘이 ▶ 사랑해.

하늘이 ▶ 비록 지금 기말준비에 편입준비에 불안하고 답답한 맘 때문에 혼란스럽지만

하늘이 ▶ 그럼에도 현재에 충실하며 노력해주는 네 모습에 깊이 감사해.

하늘이 ▶ 불안함을 느끼는건 나의 생각일뿐임을 인정할께.

하늘이 ▶ 내가 공부에 집중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도 인정할께.

하늘이 ▶ 이러한 나의 생각이 만들어낸 불안함을 이제는 편안하게 내려놓습니다.

하늘이 ▶ 나는 나를 믿고 인정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입니다.

하늘이 ▶ **야.....고마워. 사랑해~~

하늘이 ▶ 어떠세요?


내담자 ▶ 기분이 좀 편해졌어요.

하늘이 ▶ 쇄골타점 두드리시면서 깊이 심호흡 3회...

내담자 ▶ 했어요~

하늘이 ▶ 자....다시.

하늘이 ▶ 시험에 대한 불안함을 느껴보세요.

하늘이 ▶ ^^

내담자 ▶ 많이 괜찮아진 것 같아요..

하늘이 ▶ 수치로 표현해볼까요?

내담자 ▶ 3정도!

내담자 ▶ 신기하네요..ㅎㅎ

하늘이 ▶ 와우~~^^

하늘이 ▶ 답답함이나 초조함은요?

내담자 ▶ 답답함은 아직 조금 남아있는데.. 초조함이 많이 사라졌어요^^

하늘이 ▶ 아주 잘하셨어요.

내담자 ▶ 감사합니다^^

하늘이 ▶ 평소에 공부 잘하세요?

내담자 ▶ 엄청 잘하지는 못해요..^^; 그냥 보통..

하늘이 ▶ 욕심도 많다.

내담자 ▶ ㅎㅎ;

하늘이 ▶ 보통이면 잘하는거지^^

내담자 ▶ 감사합니다^^

하늘이 ▶ 내가 공부할때 주로 어떤 식으로 해왔죠?

하늘이 ▶ 벼락? 아님 꾸준히? 아님 무대포?

내담자 ▶ 거의 벼락이요ㅎㅎ;

하늘이 ▶ ㅎㅎ

하늘이 ▶ 편입준비도 벼락인가요?

내담자 ▶ 아뇨.. 이번에 처음으로 여름방학부터 편입공부했어요

하늘이 ▶ 우와~~~

하늘이 ▶ 이건 뭐 하나마나군요.

하늘이 ▶ 그렇게 열심히 준비했으면 당연히 합격이지요.

내담자 ▶ 근데 제가 가려는 과가 같은과가 아니라서..

하늘이 ▶ 내가 꼭 원하는 편입인가요?

내담자 ▶ 네 꼭 원해요..

하늘이 ▶ 지금 다니는과랑 다른과?

내담자 ▶ 네..

하늘이 ▶ 하지만 내가 간절이 원하는거?

내담자 ▶ 네.. 지금 다니는 과가 적성에 안맞아서

내담자 ▶ 정말 원하는걸 찾은거거든요..

하늘이 ▶ 스스로의 선택인가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감사한일이군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스스로 원하는것 찾고, 선택했고, 결정하도록 만들어준 나의 내면에게 다시한 
             번 감사합니다.

하늘이 ▶ 지금부터는 제가 긍정확언을 만들꺼예요.

하늘이 ▶ 두드리면서 따라해주세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나는 벌써 예전에 공불 다 끝냈는데. 아직도 시험기간이 2주나 남았네^^

하늘이 ▶ 여름방학부터 열심히 준비해준 하나야 정말 고마워 감사해.

하늘이 ▶ 이번 시험은 정말 내가 원했던거고, 그런만큼 꼭 쉽게 합격해.

하늘이 ▶ 난 왜 이렇게 시험을 잘 보는거지?

하늘이 ▶ 난 왜 꼭 중요한 시험에서 멋지게 합격하나 몰라^^

하늘이 ▶ 내가 원하는 과에 아주 쉽고 편안하게 합격해서 너무 기분이 좋아.

하늘이 ▶ 나의 세상에서는 모든일이 순조로워

하늘이 ▶ 나는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으로 살아가. 그래서 행복해.

하늘이 ▶ 스스로 만들고 싶은 긍정확언 있나요?


내담자 ▶ 음..

내담자 ▶ 나는 ㅁㅁ대에 합격해서 인생을 즐기며 산다..ㅎㅎ;;

하늘이 ▶ 나는 ㅁㅁ대 000과 3학년이다.

하늘이 ▶ 기분이 좀 좋아지나요?

내담자 ▶ 네 좋아요^^

하늘이 ▶ 네~~좋습니다. 지금부터는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시험생각말고.

하늘이 ▶ 내가 ㅁㅁ대 합격했어요.

하늘이 ▶ 그 합격소식을 받고 어떻게 기뻐할지. 정말 리얼하게 상상하는겁니다.

내담자 ▶ 네^^

하늘이 ▶ 눈을 감고 거기에만 집중하면서 두드리면서 상상하세요.

하늘이 ▶ 끝나면 말씀해주세요.

내담자 ▶ 네! 했어요~

하늘이 ▶ 지금 기분은요?

내담자 ▶ 너무 좋아요!ㅎㅎ

하늘이 ▶ 불안감은?

하늘이 ▶ 초조함은?

내담자 ▶ 합격하고 친구들한테 한턱 쏘는 상상을 했어요ㅎㅎ

하늘이 ▶ 오예~~

하늘이 ▶ 상상이 잘 되던가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축하합니다.

내담자 ▶ 친구들이 막 부러워하고 축하해줘요^^

하늘이 ▶ 합격하셨어요.

하늘이 ▶ 좋겠다....

하늘이 ▶ ^^

내담자 ▶ 감사합니다^^

하늘이 ▶ 불안하지 않으세요?

내담자 ▶ 별로 안 불안해요

하늘이 ▶ 별로?

내담자 ▶ 시간이 많이 남은 것처럼 느껴져요

하늘이 ▶ 아직 불안함이 있긴 한가요?

내담자 ▶ 한 1정도 되는 것 같아요

하늘이 ▶ 네,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 작업을 한번 할께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아까 한 뇌조율과정 기억나세요?

내담자 ▶ 눈동자 돌리는거요?

하늘이 ▶ 네.

내담자 ▶ 네~

하늘이 ▶ 처음부터 한번더 할께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손등 전역타점 두드리면서 따라하세요.

하늘이 ▶ 눈 감았다 뜹니다.

하늘이 ▶ 고개는 가만히 두고 눈동자 오른쪽 아래 사선으로 최대한 멀리 보세요.

하늘이 ▶ 이번엔 왼쪽으로요.

하늘이 ▶ 자~~눈동자를 시계방향으로 고개는 가만두고. 최대한 크게 돌립니다.

하늘이 ▶ 이번엔 반대방향으로 돌리세요.

하늘이 ▶ 허밍하시구요.

하늘이 ▶ 소리내서 따라하세요 일 이 삼 사 오

하늘이 ▶ 허밍 하세요...

하늘이 ▶ 자~~이번에는

하늘이 ▶ 손등타점 여전히 두드리시면서

하늘이 ▶ 눈동자를 정면 바닥에 두시고

하늘이 ▶ 1만큼 남은 불안감....을 반복해서 말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눈동자를 위로만 
              (옆으로 말고)  올립니다.

하늘이 ▶ 계속 반복하면서 눈동자를 천천히 천장까지....올려주세요.

내담자 ▶ 했어요~ 천장까지 올리고 다시 천천히 내렸는데 괜찮나요?

하늘이 ▶ 아주 잘하셨습니다^^다 하셨으면 쇄골타점 두드리면서 깊이 심호흡 2회


내담자 ▶ 했어요~

하늘이 ▶ 자....

하늘이 ▶ 이제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편입시험을 떠올려보세요.

하늘이 ▶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지

내담자 ▶ 편입시험보면서 웃으면서 답안지 작성하는 제 모습이 떠올라요ㅎㅎ

하늘이 ▶ 축하드려요^^

하늘이 ▶ 1만큼 남은 불안함은?

내담자 ▶ 없어졌어요~

하늘이 ▶ 와우~~^^

내담자 ▶ 편입시험보고 가족이랑 놀이동산 가기로 했는데..ㅎㅎ 그거 생각나네요^^;

하늘이 ▶ 멋져요^^

하늘이 ▶ 처음 하시는분 아닌거같아요.

내담자 ▶ 정말 감사드려요^^;

하늘이 ▶ 아주 잘 따라하셨어요.

내담자 ▶ 꼭 성공해서 서울에서 워크숍 열리면 참석하고 싶어요!ㅎㅎ

하늘이 ▶ 앞으로 남은시간동안 열심히 긍정확언만 하면서 두드리세요.

내담자 ▶ 네!

하늘이 ▶ 불안함이 다시 나오면 했던 작업 생각하면서 하시면 되구요.

하늘이 ▶ 내면과의 대화를 조금더 하시구요.

내담자 ▶ 네.. 정말 감사해요. 책으로 봤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많이 불안했었거든요..


하늘이 ▶ 내가 느끼고 있는 불안함은 사실이 아닙니다.

하늘이 ▶ 내가 느끼고 있는 답답함, 조초함은 실체가 없습니다.

하늘이 ▶ 그렇다고 믿는 나의 생각이 있을뿐입니다.

로로니 ▶ 네..^^

하늘이 ▶ 생각은 내가 하는거니까. 그걸 바꿀 수 있는 사람도 나 뿐이라는 사실^^

  • ?
    일마레 2008.12.23 11:37
    emoticon 하늘이님의 카페 채팅을 통한 EFT !!  전화EFT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
    실전EFT의 강력한 사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축복합니다. !!
  • ?
    해피지니 2008.12.23 12:19
    카페 채팅을 통한 EFT!! 정말 멋지네요.^^
    좋은 사례 함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햇살햇살 2009.01.03 00:18
    와우!!! Real 그 자체네요. 가슴에 팍팍 다가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
    푸른숲 2009.01.05 17:51
    너무 훌륭하시네요... 좋은 사례 감사합니다... 바로 공유하고 전파하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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