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부인의 공황장애를 치유하다.
번역: 부산경남 EFT 연구회 ( http://cafe.daum.net/busanEFT )
안녕하세요.
이 편지는 밀턴씨가 쓴 편지입니다. (이름은 개인적인 이유로 바꿨습니다.) 밀턴씨는 EFT를 사용해서 아내의 공황장애를 치유했습니다. 밀턴씨는 EFT를 배운지는 얼마되지는 않지만 꽤 전문적으로 EFT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양상을 파고들었으며 훌륭한 테스트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EFT에서는 상식적으로 일어나지만 그 결과가 다른 전통적인 방법과 비교해 봤을 때 놀랍습니다.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밀턴씨의 편지 중에 저의 의견을 넣었습니다.
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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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턴
게리선생님,
내 아내 사라는 거의 3년 동안 공황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지난밤까지도 그녀에게 EFT를 사용하려고 해도 저항을 했습니다. 내가 감기로 몸이 좋지 않아 아내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12시30분경에 사라가 공황상태에서 제 침대로 들어왔습니다. 내가 깨어나서 불을 껴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생쥐나 , 물방개 때문일 거라고 짐작했습니다. 그렇게 놀라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그녀의 고통지수는 10정도였습니다. 과거에 종종 사라의 공화장애를 보긴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에 일정부분 평형을 유지하고 있는 편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어린 아들이 있었고 그녀가 그 아이를 성가시게 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난밤 극심한 감정적인 고통이 있었습니다. 사라의 이야기인 즉슨, 화장실의 물이 계속해서 넘쳐서 그것을 고치는데 몇 시간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화장실용 브러쉬가 배수관에 끼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이였습니다. 그녀는 지금 극심한 공황장애 상태에 있고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음과 같이 두드렸습니다 . “ 비록 공황장애가 생겼지만..... ” 처음에는 내가 두드리고 내 말을 따라하도록 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 스스로 두드리도록 하고 내가 한 말을 따라하도록 했습니다. 손날타점을 사용해서 준비작업을 했고 머리와 몸통타점을 사용하면서 연상어구를 했습니다. 여러번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 다음 어떻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4정도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막힌 화장실용 브러쉬” “화장실 물” “ 화장실 물이 넘침” 등으로 두드렸습니다.
게리선생님의 조언: 밀턴씨가 훌륭하게 잘 했습니다. 비록 사라가 아주 낮은 숫자를 이야기 했지만(4정도면 처음 공황상태에 비교하면 아주 낮은 겁니다.) 조정되어야 할 양상이 아직도 많음을 시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조정되어야 할 것들이 필요하고 EFT로 나머지 것들을 없애야 합니다.
밀턴씨가 계속 서술 : 사라가 모든 양상에 1로 떨어졌고 이제는 편안하다고 해서 잠자러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침대로 가서 자라고 이야기 하면서 지금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그녀는 다시 5-6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게리선생님의 조언: 밀턴씨가 다른 것을 건드린 것입니다. 사라가 말한 1이란 것은 좋아졌지만 과정이 완결된 것은 아닙니다. 작업한 것에 테스트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밀턴씨가 한 방법은 침대에서 물어본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위에서 본 것처럼 이것이 많은양상을 불러 일으킨 겁니다. ( 그녀는 지금 5,6정도가 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밀턴씨가 계속서술: 그래서 우리는 좀더 두드렸습니다. 내가 질문을 했습니다. 침대로 가면서 어떤 점이 당신을 성가시게 한 거요? 그녀가 말하기를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기가 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두드렸습니다. “ 비록 침대에 대해서 더 이상 생각하기조차 싫지만....” 1정도가 되었을 때 내가 또다시 침대에 있을 때 어떤 느낌이 드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녀가 나에게 이야기 하기를 침대에 있을 때 가슴이 답답하고 지금도 6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여러번 가슴 답답함으로 두드렸고 1정도로 떨어졌습니다. 가슴통증을 제거한 일은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가슴통증은 아주 오래된 것이었고 2001년 공황장애가 발생되기 전에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게리선생님 코멘트: 공황장애 같은 감정적인 이슈는 종종 가슴통증 같은 신체적인 장애를 줄어들게 합니다. EFT를 할 때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나며, 이런 것은 치료에 있어서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밀턴씨의 사례 계속 : 다시 침대로 돌아가서 모든 것이 좋아졌습니다. 그녀에게 다시 물이 바닥으로 넘치는 장면을 상상해 보라고 하고 어떤 느낌이 드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녀가 대답하길 전혀 감정적인 폭발이 없다고 했다. 그런다음 사라가 나에게 말하길 우리 아파트에 있는 엘리베이트를 사용할 때 공황장애가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시 물어봤습니다. 엘리베이트 안에 있을 때 어떤 것이 성가시니? 뭔가에 갇혀 있다는 것이 겁이 나 . 그래서 다시 “ 엘리베이터에 갇힌 것 ” 그리고 나서 “ 엘리베이트 문의 닫힘” 으로 두드렸습니다. 사라는 지금 꽤 이완된 상태에서 내 옆에 앉아있습니다. 내가 그녀에게 공황상태에서 내 침대에 왔을 때 어느 정도 였어 라고 물었고 그녀는 웃으면서 20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이번이 공황장애에 있는 사람은 도운 최초의 일입니다. EFT 비디오를 보고 스크립트를 봤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라의 경우를 통해서 기대하지도 않은 어떤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조그만 노력으로 조금의 시간으로 사라의 고통이 20에서 1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이것이 마스트의 비디오를 보고 EFT를 연습한 것 뿐인데 이 정도이면 누군가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은 또 다른 일인 거 같습니다.
밀턴
Husband relieves wife of major panic attack
Hi Everyone,
This letter is written by "Milton" (name changed for privacy reasons) describing his use of EFT to relieve his wife's very intense panic attack. Milton is a relative newcomer to EFT and yet he applies the process quite professionally. He digs into aspects and provides a quality test to aid him in being thorough.
The results, while reasonably commonplace with EFT, are spectacular when compared to conventional methods. To assist in your understanding of EFT's fine points, I make several augmenting comments within Milton's message.
Hugs, Gary
Dear Gary,
My wife, Sarah, has had panic attacks for almost three years. Until last night she has resisted my attempts to get her to use EFT.
I had a slight cold and went to bed early last night, before Sarah. Around 12:30 am Sarah burst into our bedroom in a state of total panic. I awoke, bolted upright, and asked her what was wrong. The only thing I could imagine was that there was a rat or a giant waterbug in the apartment that had frightened her.
I had never seen her like this before, even when frightened by a wayward insect or rodent. Her intensity was clearly at a 10 on a 0-10 intensity scale. Occasionally in the past I had witnessed Sarah's panic attacks. But, on these occasions, she had maintained an outward equilibrium, in part because our young son was also present and she did not wish to upset him.
Last night, however, she was in excruciating emotional pain. Sarah told me that the toilet water kept rising to the rim of the toilet bowl and she had spent hours trying to fix it. She jammed the toilet brush down the toilet drain and now it was stuck. She said she was having an awful panic attack and needed help.
So I tapped with her, setting up the tapping with, "Even though I am having this panic attack....." At first I tapped on her and had her repeat my words. Then I called out the points and she tapped on herself and repeated after me. I used the KC point for the setup and used the head and body points only for the reminder phrase. We did that a few times. Then I asked her how she was and she said a 4. We tapped on "stuck toilet brush" and "toilet water" and "toilet water rising."
GC COMMENT: Excellent procedure by Milton. Even though Sarah reported a low number (4 is low compared compared to her initial panic attack), this is still indicative of more aspects that needed to be addressed. To be thorough, these additional pieces need to be addressed and collapsed with EFT.
MILTON CONTINUES: Sarah came down to a 1 on all aspects and told me she was fine and I could go back to sleep.
I then instructed her to go back in the bathroom and see how she felt. She came back and said she was a 5 or 6.
GC COMMENT: Another quality move by Milton. Sarah's report of a being at a 1 is good but it doesn't necessarily mean the process is done. It is wise to test your work and that is what Milton does by asking Sarah to go back into the bathroom. As you saw above, this brings up more aspects (she reports being at a 5 or 6).
MILTON CONTINUES: So we tapped some more. I asked her what part of the trip to the bathroom bothered her. She said she didn't want to think about it. So we tapped on, "Even though I don't want to think about the bathroom . . ." until she was a 1. I asked her what she felt when she went in there. She told me she had had bad chest pain in the bathroom and that the chest pain was still a 6 even now. We tapped on chest pain for a few rounds and brought it down to a 1. The elimination of the chest pain astounded me, though I did not let on to Sarah that I was surprised. Her problems with chest pain have been long-standing and occurred years before the appearance of the panic attacks in 2001.
GC COMMENT: Please note that the release of emotional issues (such as panic attacks) often reduces physical ailments (such as chest pains). This is a frequent with occurrence with EFT that has, in my opinion, import!ant healing implications.
MILTON CONTINUES: She went back to the bathroom and everything was fine. I asked her how she felt picturing the water rising in the bowl. She replied that it provoked no emotional intensity at all. Sarah then told me that she gets panic attacks when she uses the elevator in our apartment building. I asked her what it was about being in the elevator that bothered her. She said she was afraid of getting stuck. We then tapped on "getting stuck in the elevator" and then "the elevator doors closing."
Sarah was now sitting on the bed next to me quite relaxed. I asked her what level was she at when she first entered our bedroom with the panic attack. She laughed that she was a 20 on a scale of 1-10.
This was the first time that I have tried to help anyone who was in the middle of a panic attack. I had viewed and read transcripts of the EFT videos, however, so I felt an unexpected calm confidence as I led Sarah through the procedure. I just went by the book, so to speak, and the results were just the way you said they would be, Gary. I was amazed, nonetheless, to see how little effort and how little time it took to bring Sarah from a "20" to a 1. It's one thing to see EFT practiced by a master on video, it's quite another thing entirely to realize that potential oneself.
Mil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