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심리적문제

2008.06.27 18:24

eft 와 통찰

조회 수 5811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ft 를 통하여
 
 우리가 지각하는 대상(통증)에는 진정한 "나" 라는 실체가 없으며
 지각하는 마음 또한 " 나" 라는 진정한 실체가 결여 되여 있음을 인식하는 순간
 통증이 사라져 갔습니다.

 대 자유로 향한  "고, 집, 멸, 도" 의 길
 eft 의 길입니다.

 허리 통증을 지속적으로 eft 하다보니
 알아차림(통찰)의 지혜를 얻게 되였음을
 온누리에 감사와 사랑으로 전합니다.


       
  • ?
    자연스러움 2008.06.28 07:11
    선물님, 큰 깨달음을 얻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저는 - 대 자유로 향한 "고, 집, 멸, 도" 의 길 - 이 무엇인지 감히 어쭈어 봅니다. 저에게 그 깨달음의 끝자락만이라도 보여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저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 하고 있습니다.
  • ?
    선물 2008.06.28 10:36
    (고)부처님 께서는 생.노.병.사가 고통이며 근심 슬픔 불행 번민 미워하는 사람을 만나는것 욕심나는것을 얻지 못하는것 넓게 말하면 인생의 양상이 "고"가아닌것이 없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집)고의 발생의 원인인 기쁨과 탐심을 이르키며 모든것에 집착하는 갈애가 그것이니라.
    (멸)갈애를 남김없이 멸하고,버리고,떠나고,벗어나서 아무 집착도 없는데 이르는것.
    (도)고의 멸진에 이르는 성스러운 팔지의 길 정견,정사,정어,정업,정정진,정념,정정이니라.

    이렇게 불교적인 훌륭한 개념의 방식을 꼭 인식하고 실천하지 못해도, 고통을 통찰하고 받아드림으로(eft)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는 훌륭한 방법을 만나게 된것은 나의 인생에서 아주 잘한것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허리 통증(고), 용서하지 못한 상처에서 오는 집착을 알게되고(집), eft로 상처를 받아드림으로 평화를 얻고(멸), 분노로 분별하지 않는 있는 그대로 대상을 보고 인연을 맺을수 있음은(도) 자유로운 삶 축복의 삶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모두가 다른 삶의 모습들이지만 자유로움에 길은 같지 않을까요?
  • ?
    선물 2008.06.28 10:50
    허리통증은 실체가 없는 허상인 분노의 변형된 모습이였고, 통증이 사라지고 통증을 보고 있던 나도 사라집니다. 더 깊은것들은 체험을 통하여 알아져야 할것들이기에 오늘은 여기서 마칩니다.

    자연스러운님 반갑습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eft하시다보면 내면에서 진실된 답을 얻으실것입니다.
    진정한 스승은 내 안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자연스러움 2008.06.28 12:53
    선물님 우문현답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정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3 [공황장애][요통] 요통을 호소하시는 공황장애 환자 4 협태산 6030
22 [Stress] 실직에 대한 두려움 ... 뉴스레터6호 3 EFT홍보실장 8784
21 [JobStress] 일이 너무 많아요. 2 file 일마레 5906
20 [Job Stress] 실적에 대한 두려움-20대후반男 2 일마레 6860
19 [Job Stress] 실적에 대한 두려움-20대중반男 일마레 6612
18 Secret EFT (고시생 시험불안2) 2 푸른숲 9329
17 Here & Now 리프레이밍 EFT... 사례 8 협태산 6135
16 EFT로 차사고에 대한 정신적인 충격을 완화하기 분도 10356
15 EFT로 수학시험불안을 치유함 2 분도 6280
14 EFT로 부정적 자아이미지 해결하기2 지니 6869
13 EFT로 부정적 자아이미지 해결하기(에니어그램 통찰을 활용하여) 2 지니 6944
» eft 와 통찰 4 선물 5811
11 61세 여자분의 불안 1 대구이티 6082
10 5분 만에 해결된 분노 2 지니 8397
9 50대 갱년기 우울증 1 푸른숲 12014
8 30년 동안의 안면마비(Leve3 워크샵 세션사례) 5 푸른숲 5433
7 3-4분 의기적 2 만종 11848
6 2살 때 광 속에 5일 간 갖힌 공포 4 지니 5591
5 23살때의 기억때문에 간이 악화될까봐 걱정되요[채팅EFT] 7 하늘이 8270
4 20년동안 계속된 심한 어깨통증이 eft로 10분만에(워크샵실습사례) 5 하늘이 573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