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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문제

2008.05.13 16:27

'대구 ET"의 첫 경험

조회 수 584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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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대구ET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여아입니다.
4년전 봉고차 타고있다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이 후 지금까지 일상 생활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빨리 달리는 차가 옆으로 오면
일반 아이들보다 자지러지게 놀라고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제가 비디오로 찍지 못해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아이에게 의자에 앉으라고 한 상태에서 눈을 감고 상상하라고 했습니다.
큰 도로가인데 차가 빨리 지나간다. 기분이 어떻냐고 했더니 점수 8점 정도로 힘들다고 했습니다.
아이에게 eft기본 방법 1회 실시했읍니다. "나는 차가 빨리 지나가면 무섭고 울고싶지만 나를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3번 반복하게 하고 "빨리 지나가는 차"를 연상어구로 사용했습니다.
아이의 점수가 3점 정도로 낮아졌읍니다.
한번 더 "나는 차가 빨리 지나가면 쪼금 무섭지만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로, "차가 빨리지나가면 쪼금 무섭다"를 연상어구로 사용해서 eft를 했습니다.
아이에게 눈 감고 상상-차가 빨리 지나가는 상황-하게 했습니다. 아이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괜찮을 거라고 아이에게 암시(?)를 해주고 마쳤습니다.
일단 저에게 eft가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여준 것으로 판단됩니다.
eft 정말 배워볼 만 한 것 같습니다.
대구에서 같이 공부할 분 연락 주세요.
010-9240-9714번으로 또는 msart@hanmail.net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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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2008.05.14 13:15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경험이 쌓일 거예요.
  • ?
    영주 2008.05.18 13:26
    저도 대구 사는데요...
    얼마전 EFT를 알게 되었네요..
    모임이 있음 참석하고 싶네요..
    연락주세요..
  • ?
    대구ET 2008.05.26 10:36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연락드릴께요..
  • ?
    영주짱 2008.06.10 00:20
    010-6656-9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