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가 멋진 이유는 감정의 문제만이 아닌 육체의 질병도 치유된다는 것이다.
감정에 관하여는 수 많은 사례들이 있으므로 차츰 공유하기로 하고,
오늘은 육체의 통증과 관련한 자신의 재미있는 사례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사례1)
아침에 출근을 위해 전철로 걸어 가는데
오른쪽 발가락 전체가 힘이 없고 심한 통증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경우가 나에게는 언제나 재미있는 순간이다.
왜냐하면 또 하나의 치유사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걸어가면서 심리적 역전을 치유하고(가슴 압통점 문지르기 + 손날 후계 두드리기)
- 눈썹 끝 부터, 눈 옆, 눈 아래, 코 아래, 아랫 입술, 쇄골, 겨드랑이를 두드리고
- 전철에 타서는 첫째 손가락, 둘째 손가락, 셋째 손가락, 새끼 손가락, 손등 두드리기
- 깊은 호흡 두 세번
어느새 서울역에 도착했고, 걸어가면서 무엇인가 달라짐을 느꼈다.
언제나 그랬듯이 걷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진 것.
그럼 그렇지! 당연한거 아냐! 한결 가벼워진 발걸음을 느끼며.....
☞ 깨달은 점 : 이론 보다 중요한 것은 경험!
(사례2)
새끼 발가락을 무언가에 부딪혀 피부가 벗겨지고 피가 나 본적이 있는가?
얼마전 나의 새끼 발가락이 문에 끼어 벗겨지고 심한 통증을 느꼈다.
역시 이러한 경우도 나에게는 최고의 경험을 위한 좋은 기회이다.
- 자리에 앉아서 심리적 역전을 치유하고(가슴 압통점 문지르기 + 손날 후계 두드리기)
- 눈썹 끝 부터, 눈 옆, 눈 아래, 코 아래, 아랫 입술, 쇄골, 겨드랑이를 두드리고
- 첫째 손가락, 둘째 손가락, 셋째 손가락, 새끼 손가락, 손등 두드리기
- 깊은 호흡 두 세번
신기할 정도로 금방 느끼던 통증은 사라지고
언제 그랬던가 할 정도로 편안함을 느꼈다.
☞ 깨달은 점 : 역시 통증도 우리의 의식에 있다는 점
(사례3)
나는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하고있다.
혈액을 검사하기 위해 주사기를 들이밀 때마다 이미 마음 속에서는
"따끔하다"라는 통증을 느낀다.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는 없지 않은가?
- 주차장 차 안에서 주사기와 관련한 사고장을 동조시키고
- 심리적 역전을 치유하고
- 두드리기 연속동작에 의한 치유를 반복하고
- 깊은 호흡 두 세번
드디어 채혈실!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간호사의 흰 까운과 소독약 냄새가 있고...
간호사의 손에 든 주사기가 나의 팔뚝을 찌르는 순간
나는 나의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보았으나
오호! 신기하네 통증이 전혀 없네!
☞ 깨달은 점 : 과거에 처리되지 않은 감정들(초등학교 때 느끼던 주사기)이
몸에 남아 통증을 유발한다는 것! 확실하네!
믿기 어려우시다면 경험해 보시기를.....
World Class Coach 문영철
쓴뿌리 코칭
문코치
사례3이 재미있습니다. 저도 과거의 일들을 많이 해보고 있는데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문코치님 한번 뵙고 좋은 사례들 나누는 시간 갖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