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심리적문제

2007.10.06 07:33

대인 공포증

조회 수 868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40대 후반의 여성
브레인 트레이너로써 뇌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이 여성 분은 안타깝게도 공개강좌를 하지 못하고 소수인원 코칭만 하고 있었다.
열정적이고, 헌신적이기도 하면서 코치들의 자존감과 존재의식을 고양시켜 그들의 사명 또는 소명감을 자각시켜 스스로 원하는 삶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가게 하는 멋있는 여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인공포증'을  가지고 있었다.

확언문을 작성하고  눈을 감게 했다. 그리고  학부모 강좌를 상상하게 했다. 강당을 꽉 메운 많은청중과 단상위에 있는 자신을 생각하게 했다. 그랬더니 "심장이 뛰고 그 무언가의 기운으로 머리가 뜨거워지고 눈꺼풀이 떨리고 입술이 씰룩거린다." 고 하였다.
'주관적 고통지수 9'
"나는 비록  대중앞에 서는 두려움이 있지만,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
두려움,두려움, 두려움....
준비과정과 연속두드리기, 손등두드리기
1차가 끝나고 물으니,
"심장은 뛰지 않고, 그 무언가의 기운은 약해졌지만, 머리와 눈꺼풀, 얼굴에서 느끼는 것은 여전하다." 라고 하였다.

다시 햄 샌드위치를 하면서 연속 두드리기를 3차 더 시행하고 나서  그녀의 입에서 "없어졌어요." 라며
탄성!

다시 눈을 감고 단상위에 서 있는 자신을 떠올려 느껴보게 하였다. 그랬더니 아무렇지 않노라고 했고, 진짜 신기하다고 했다. 
'주관적 고통지수 0점' 을 확인하면서
EFT의 강력한 부정적 감정치유에 다시 감동하며 감사드립니다.
EFT를 만나게 해 주신 정덕영 선생님, 가르쳐 주신 코칭스텝 분들, 특히 정유진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게리 크레그 창시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EFTer님들 사랑합니다

  • ?
    춘오빠 2007.10.21 15:05
    ^^ 한번쯤 실제로 돌아가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결과 나오시면 한번 알여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 ?
    지니 2007.11.07 19:40

    EFT는 물과 같은 기법이라 그냥 물이기도 하고
    김치찌개도 되고, 된장찌개도 됩니다. 누구 쓰는가에 따라서요.

    굿Brain님의 내공이 곁들여져 더욱 아름다운 EFT가 된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함께 해주시고(제주도까지 와 주셨죠.) 맑고 따뜻한 미소로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끔 어머니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1. No Image 04Apr
    by 요다라고함
    by 요다라고함
    Views 5123  Replies 3

    촌철살인

  2. No Image 26Mar
    by 심향
    by 심향
    Views 5135  Replies 2

    심리적으로 인한 복통

  3. No Image 20Mar
    by 김해곤
    by 김해곤
    Views 5522  Replies 2

    상담적용사례

  4. No Image 13Feb
    by 협태산
    by 협태산
    Views 6135  Replies 8

    Here & Now 리프레이밍 EFT... 사례

  5. No Image 04Feb
    by 두드림
    by 두드림
    Views 6049  Replies 3

    가족들에 대한 서운함이...

  6. No Image 16Jan
    by 문코치
    by 문코치
    Views 9655  Replies 3

    ♡ "쓴 뿌리" 코칭으로 "비염" 치유

  7. No Image 15Jan
    by 문코치
    by 문코치
    Views 8956  Replies 2

    ★ 아들과의 관계개선

  8. No Image 14Jan
    by 9NLP
    by 9NLP
    Views 5775  Replies 1

    부모님께 드리는 새해 첫 선물^^

  9. No Image 08Jan
    by 문코치
    by 문코치
    Views 7155  Replies 4

    ♣ 육체의 질병도 의식에서 - 육체의 통증도 의식에서

  10. No Image 13Dec
    by 멍
    by
    Views 6896  Replies 5

    무대공포 및 귀신공포

  11. No Image 29Nov
    by 솔방울
    by 솔방울
    Views 6630  Replies 2

    대학생 사례

  12. No Image 20Nov
    by 멍
    by
    Views 7094  Replies 5

    우울증

  13. No Image 07Nov
    by 지니
    by 지니
    Views 8883  Replies 2

    에니어그램 6유형의 부정적 자아감

  14. No Image 06Oct
    by 굿brain
    by 굿brain
    Views 8683  Replies 2

    대인 공포증

  15. No Image 06Oct
    by 문코치
    by 문코치
    Views 8688 

    ♥ 어떨결에 왔다가

  16. No Image 06Oct
    by 문코치
    by 문코치
    Views 8738 

    ♥ 고부간의 갈등 해결

  17. No Image 01Oct
    by 문코치
    by 문코치
    Views 6437  Replies 2

    ♥ 변화와 성장의 핵심! 의식과 에너지 + 사례

  18. No Image 18Sep
    by 지니
    by 지니
    Views 8057  Replies 2

    출산 고통에 대한 두려움

  19. No Image 06Sep
    by 요달
    by 요달
    Views 5906  Replies 4

    벌레를 무서워하는 마음

  20. No Image 05Sep
    by 지니
    by 지니
    Views 8185 

    야구배트로 허리를 때린 선생님을 용서하고 감사하게 됨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