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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문제

조회 수 638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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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명의 청년들을 무료코칭으로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청년이 전철을 탈 수 없는 "폐소 공포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상사를
소개해 주었다.

30대 중반의 이 여성은 몇 달 전부터 전철탑승시, 자가용 운전시, 등산시 가슴이 조여오는 고통과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처음 만난 사람이었지만 자신의 얘기를 하던 중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였고, 자신의 처지에 대하여
아주 비관적으로 묘사하는 것을 보면서 그의 감정과 의도를 경청할 수 있었다.

몇 일 뒤 "쓴 뿌리" 무료코칭에 그분을 초대했다.

예상했던 바
- 심리적 역전
- 과거 생활에 대한 그리움에서 오는 "후회와 낙담의 감정"(고통지수 10점)
- 시어머니에 대한 보이지 않는 비난에서 오는 "죄의식과 비난의 감정" (고통지수 10점) 등


- 3-4번의 EFT 치유를 통해 / 심리적 역전을 처리하고 / "죄의식과 비난의 감정"을 덜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그 날 귀가시 전철을 타고 집으로 갈 수 있었고, 1달 정도가 지난 오늘 만난 결과
그 이후로 계속해서 전철을 타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것.

지금은 "쓴 뿌리" 코칭의 전도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사(?)를 자처하고 있다.

더불어 환하게 변한 그분의 얼굴이 자유롭게만 느껴졌다.

고객님 존경하며 축복해요!

원더풀 라이프 문코치



  • ?
    지니 2007.09.01 06:53
    증상에 접근하는 문제해결법은 증상은 사라졌으나 뿌리가 되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다른 형태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물론 EFT로 증상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알지도 못했던 뿌리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만약 나타나는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인 뿌리를 찾아낼 수 있다면 해결되는 시간은 훨씬 단축되고 재발도 되지 않는(또다른 뿌리가 있지 않다면) 강력한 접근법이 되겠지요.

    도대체 EFT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일까요?

    EFT가 그 자체만으로도 탁월하지만, 원래 자신이 갖고 있던 능력과 결합되면서 더욱 강력한 힘을 발하기도 합니다. 문코치님이 바로 우리 EFTer들의 좋은 모델이십니다. 고맙습니다.
  • ?
    EFT코치 2007.09.01 11:51
    ^^ 저도 공포증을 다루어 본적이 있는데 EFT로 효과를 보았습니다.

        존경하며 축복해요!란 말이 와닿습니다.

        좋은 사례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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