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심리적문제

조회 수 64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FT를 하다보면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자신에게 있는 부정적인 감정은 스스로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특히 자신에 대한 생각이나 타인에 대한 생각에서 오는
판단, 비교, 책임회피, 강요의 대화방법
수치심(감정:굴욕감), 죄의식(감정:비난), 두려움(감정:근심,불안)을 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코치이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그들의 말에서 이미 스스로 나의 무의식에는 이러한 것이 있고,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이 있다는 것을 경청할 수 있게 된다.

한 분의 코치이에게 질문했다.
* 코   치 :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코치이 : 힘들어 죽겠어요!
* 코   치 : 힘드시군요? 그래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데요?

계속되는 질문에도 그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지 못했다.
그것은 내재되어 있는 부정적인 감정이 이미 에너지를 빼앗아 갔기 때문이다.

* 코   치 : 그것은 사람인가요, 환경인가요, 사건인가요?
* 코치이 : 환경요. 생각만 해도 미치겠어요.
* 코   치 : 무엇이요?
* 코치이 : 시아버지요. ∼ ∼.

시아버지에 대한 비난이다. 이 비난은 죄의식이라는 자신의 무의식에서 오는 감정이다.
에너지 테스트를 한 결과 정확했고 그 "고통지수는 10점 이상"이었다. 
이 외에도 무기력에서 오는 절망의 감정, 자존심에서 오는 경멸의 감정도 있었다.

이 중에서 죄의식에서 오는 비난의 감정이 가장 뿌리깊은 부정적인 감정이며, 이 감정을 치유하면
나머지는 자연적으로 치유되므로 우선 그것부터 처리했다.

3번의 EFT실시 후 시아버지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을 했으나 이미 "고통지수가 0점"으로 
처리 된 이후라 어떠한 상황의 질문에도 평정심과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었다.

아니 이렇게 신기할 수가! 
그 불편한 감정이 떠 오르지 않아요! 와!

 
오늘 저녁부터 달라질 그분의 삶이 기대된다. 그리고 축복한다.

오늘은 가장 행복한 날이다. 원더풀라이프 문코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23 취업관련 두려움과 우려 + EFT 단상 3 푸른숲 4756
122 가족에 대한 슬픔과 중압감 2 푸른숲 5004
121 촌철살인 3 요다라고함 5123
120 미워했던 누군가를 내려놓는 경험 1 가을신성 5133
119 심리적으로 인한 복통 2 심향 5135
118 에니어그램 6유형의 공황, 죄책감, 시력문제 해결하기 지니 5174
117 [채팅 EFT] 편입시험에 대한 불안,초조감이 40여분만에 해결^^ 4 하늘이 5240
116 줄거웁고 보람이 넘치는 날입니다 3 황용호 5391
115 [워크샵 세션사례] 모든것에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증 2 하늘이 5416
114 30년 동안의 안면마비(Leve3 워크샵 세션사례) 5 푸른숲 5433
113 교통사고 후유장애 증후군 1 멍_ 5458
112 상담적용사례 2 김해곤 5522
111 2살 때 광 속에 5일 간 갖힌 공포 4 지니 5591
110 20년동안 계속된 심한 어깨통증이 eft로 10분만에(워크샵실습사례) 5 하늘이 5736
109 고문으로 인한 심리 불안장애를 EFT로 조절 4 멍_ 5750
108 고3남학생의 도벽으로 인한 충격으로 창백한 어머니 1 굿brain 5764
107 돈을 띄어먹은 다른 사람에 대한 미움을 극복함 1 장끼 5773
106 부모님께 드리는 새해 첫 선물^^ 1 9NLP 5775
105 목 통증후 기절할 때의 공포감 치유 13 웃음도사 5784
104 땅이 어서 팔려야 할텐데....^^ 8 하늘이 58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