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를 하다보면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자신에게 있는 부정적인 감정은 스스로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특히 자신에 대한 생각이나 타인에 대한 생각에서 오는
판단, 비교, 책임회피, 강요의 대화방법이
수치심(감정:굴욕감), 죄의식(감정:비난), 두려움(감정:근심,불안)을 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코치이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그들의 말에서 이미 스스로 나의 무의식에는 이러한 것이 있고,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이 있다는 것을 경청할 수 있게 된다.
한 분의 코치이에게 질문했다.
* 코 치 :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코치이 : 힘들어 죽겠어요!
* 코 치 : 힘드시군요? 그래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데요?
계속되는 질문에도 그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지 못했다.
그것은 내재되어 있는 부정적인 감정이 이미 에너지를 빼앗아 갔기 때문이다.
* 코 치 : 그것은 사람인가요, 환경인가요, 사건인가요?
* 코치이 : 환경요. 생각만 해도 미치겠어요.
* 코 치 : 무엇이요?
* 코치이 : 시아버지요. ∼ ∼.
시아버지에 대한 비난이다. 이 비난은 죄의식이라는 자신의 무의식에서 오는 감정이다.
에너지 테스트를 한 결과 정확했고 그 "고통지수는 10점 이상"이었다.
이 외에도 무기력에서 오는 절망의 감정, 자존심에서 오는 경멸의 감정도 있었다.
이 중에서 죄의식에서 오는 비난의 감정이 가장 뿌리깊은 부정적인 감정이며, 이 감정을 치유하면
나머지는 자연적으로 치유되므로 우선 그것부터 처리했다.
3번의 EFT실시 후 시아버지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을 했으나 이미 "고통지수가 0점"으로
처리 된 이후라 어떠한 상황의 질문에도 평정심과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었다.
아니 이렇게 신기할 수가!
그 불편한 감정이 떠 오르지 않아요! 와!
오늘 저녁부터 달라질 그분의 삶이 기대된다. 그리고 축복한다.
오늘은 가장 행복한 날이다. 원더풀라이프 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