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코칭을 하고 있는 코치이로 부터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를 위해 코칭을 부탁받음
* 코치인 나로서는 호기심이 있었고, 이번 경험이 부부관계로 인해 고생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되리라는 확신이 있어 만나기로 약속함 

* 30대 중반의 부부로 두 자녀를 두었고 언제부터인가 왠지도 모르게 불편한 관계로 변하게 됨

* 남편 - 부부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하던 일은 물론 미래에 대한 근심과 불안이 부부간의 관계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었으나 해결책이 없었음
* 아내 - 둘째 아이를 낳고 우울한 기분이 생겼으며 부정적인 감정과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무기력해 졌고 남편에게는 무관심으로 아이에게는 분노로 대하게 됨

* 남편의 무의식 검사결과 <공포와 두려움의 무의식에서 오는 근심과 불안의 감정>과 ,<분노의 무의식에서
  오는 증오와 미움의 감정> 그리고 <자존심의 무의식에서 오는 경멸의 감정>이 있었음, 심리적 역전은 없었음
  <주관적 고통지수 4점>

* 아내의 무의식 검사결과 <수치심의 무의식에서 오는 굴욕감><죄의식의 무의식에서 오는 비난의 감정> 등
  여러가지의 부정적인 감정이 있었음, 약간의 심리적 역전이 있었음
  <주관적 고통지수 10점>

* 4번 정도의 기본과정을 실시한 결과 두 부부 모두 <주관적 고통지수가 0점>으로 떨어졌으며
  특히 아내의 편안함의 감정과 모습은 두 부부의 앞날이 기대대는 순간이었음

* 부부관계를 불편하게 한 것은 자신들도 모르고 있던 부정적인 감정(정서)이 원인이었고 그것이 살아지는
  순간 자유롭고 행복해 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음

* 지금도 이웃에게 알리지도 못하고 불편한 관계로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부부들에게 희망이 있음을
  전하며, 두 부부를 존경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