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육체적문제

조회 수 793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번은 내가 다발성 경화증에 EFT를 시도한 적이 있다. 몇 번 만나 알고 있던 중년의 독일 여성에게 동의를 받고 하루는 EFT를 시도했다. 그녀는 특히 그녀의 오른쪽 다리가 약하며, 오른쪽 다리가 감각이 둔하고 마비되었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녀의 절뚝거리는 것은 너무나 뚜렷하게 보였다. 그녀는 굉장히 충격적인 그녀의 이야기를 내게 해줬다. 그녀는 수 년 동안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는 더욱 심한 학대를 당하고 있었으며, 그곳에서 도망가기에는 너무 두려움을 느꼈다. 그 수 년 동안에 다발성 경화증이 생겼다. 우리는 그 때의 최악의 사건 중 몇 가지를 가지고 두드리기를 했다.

비록 나는 너무 충격적이었지만..

비록 나는 너무 무서웠지만..

비록 그가 아주 심하게 나를 때리고 폭행했지만..

비록 나는 스스로 해나갈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비록 내가 도움을 청해도 도와줄 이가 아무도 없지만...

 지금은 세세한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대부분의 양상에서 그녀는 편안해졌고, 2주 후에 그녀를 거리에서 다시 만났을 때 그녀는 좀 더 힘 있게 걸으면서 말을 했다 “ 정말 좋아졌지만, 전 더 이상 EFT를 할 수 없어요. 그렇게 되면 나는 장애 보험금을 받지 못할테니까요.”


<원문>

Multiple Sclerosis: 다발성 경화증

Once I tried EFT on MS. A middle-aged German woman who I have known for some time agreed to try EFT one day. She was feeling especially weak and had some numbness and paralysis in the right leg so that her limping was pronounced. She told me her story which was very traumatic. She had been in an extremely abusive relationship for years, physically and more so emotionally, and had been very frightened to leave. In those years the MS had developed. We sorted out some of the worst situations and began to tap on:

Even though I have been so traumatized…

Even though I was so scared…

Even though he beat me and abused me so bad…

Even though I thought I couldn’t make it on my own…

Even though there was nobody I could ask for help…

I don’t remember all the details now, but she got better with most aspects and when I met her again in the street about two weeks later she was walking strong and said, “You know, it worked really well, but I can’t do it any more, because I would lose my disability pay.”

---------------------------------------------------------------------------------------------------

완치 케이스는 아닙니다.
내담자의 PR이 생존문제(보험금)에 걸려 있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네요.^^

EFT 를 하실 떄, PR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
    2007.11.27 14:05

    PR ㅠㅠ 치유 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문제때문에 치유되어서는 안된다는생각이 더이상 내담자와의 접근을 어렵게 하는사례들을 종종 만나곤합니다

     

  • ?
    2007.11.27 14:05

    매력넘치는 아스지니님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No Image 25Feb
    by 심향
    by 심향
    Views 7796  Replies 5

    어지러움의 EFT치료..

  2. No Image 15Apr
    by 누룩
    by 누룩
    Views 7799  Replies 5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성공경험을~~

  3. No Image 05Dec
    by 푸른숲
    by 푸른숲
    Views 7800  Replies 3

    또 허리삐끗했어요~

  4. No Image 14Feb
    by 해피지니
    by 해피지니
    Views 7803  Replies 1

    어깨 통증을 EFT reminder card 로~

  5. No Image 13Nov
    by Knulp
    by Knulp
    Views 7808  Replies 5

    94세 할아버지의 균형감각 문제에 EFT 사용하기

  6. No Image 26Mar
    by 요다라고함
    by 요다라고함
    Views 7833  Replies 7

    치통이 감쪽같이!!

  7. No Image 18Nov
    by 잠파
    by 잠파
    Views 7844  Replies 3

    어깨뻣뻣함..

  8. No Image 12Aug
    by 자연스러움
    by 자연스러움
    Views 7844  Replies 6

    여대생을 괴롭힌 만성피로증후군

  9. No Image 07Apr
    by 지니
    by 지니
    Views 7848 

    류마티스 관절염

  10. No Image 14Apr
    by 멍_
    by 멍_
    Views 7851  Replies 7

    어 보여요 어케하신거져?

  11. No Image 21Feb
    by 해피지니
    by 해피지니
    Views 7866  Replies 4

    소뇌위축증 환자, 2월 21일 세션

  12. No Image 16Jul
    by 자연스러움
    by 자연스러움
    Views 7867  Replies 4

    두통과 EFT 그리고 반성

  13. No Image 10Nov
    by 혼돈
    by 혼돈
    Views 7876  Replies 8

    딸꾹질 1분 만에 멈추다

  14. No Image 27Sep
    by k9701022
    by k9701022
    Views 7885  Replies 5

    와이프가 뒷목이 아프다고하여..

  15. No Image 05Mar
    by 노래
    by 노래
    Views 7904  Replies 2

    다리가 풀렸어 (팔저림)

  16. No Image 17Dec
    by 아봐타
    by 아봐타
    Views 7909  Replies 2

    EFT 확언의 경험

  17. No Image 12Jun
    by 해피지니
    by 해피지니
    Views 7926  Replies 6

    47세 남성분의 두통

  18. No Image 27Nov
    by 아스지니
    by 아스지니
    Views 7934  Replies 2

    다발성 경화증- PR 이 걸려있는 경우

  19. No Image 30May
    by 맑은샘물
    by 맑은샘물
    Views 7936  Replies 1

    당뇨병과 정신병 걸린 분에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20. No Image 17Apr
    by 아봐타
    by 아봐타
    Views 7938  Replies 6

    EFT 특강에서 있었던 일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