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육체적문제

조회 수 14528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전에 한의학회에 올려놓은 글인데, 살짝 편집해서 옮겨 봅니다.^^

성공남 임성환님의 -10kg 감량!! 경축드리옵니다.^^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의 다이어트 일화(아시는 분들도 꽤 많이 계시겠지만)   를 이야기하면서,  EFT로 다이어트 하기에 관련된 정보들을 조금 흘리고 갑니당.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께선, 
  오레오 (과자 이름)와 아이스크림을 너무나 좋아하셨다고 하시네요. 
  (love라는 표현을 쓰실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오레오 과자와 아이스크림 한 통 씩을 거의 매일 드시다시피 하셨답니다. 
  
  그 결과.. 몸무게가  190 파운드(약 86kg) 를 넘게 되었죠!  

   우리의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 
   NO willpower, NO diet 
   어떤 의지력도. 어떤 다이어트 방법도 사용하지 않으시고, 확언만 가지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십니다. ^^

   어떻게?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의 확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나의 정상 체중은 160 pound (약 72,5kg) 이다.  "
 
  계속  반복해서 이 말을 하셨답니다. (Just keep saying it)
  된다. 안된다. 말도 안돼, 될꺼야 안될꺼야.. 모든 판단을 내려 놓으시고(NO judgement!- being Observer!)
  실제로 그런 것처럼 상상을 합니다. (Imagination, daydreaming)

 그러는 동안, 늘 먹고 있던 오레오와 아이스크림을 계속 드셨답니다.  

 그런던 어느 날,  슈퍼 마켓에서 오레오를 깜빡 잊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셨답니다. 
 (변화는 이렇게 소리 소문 없이 나타나기 시작한다죠? ^^)

 오레오를 사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오레오를 사고 싶다,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 뿐더러, 
 오레오를 보더라도 그냥 그렇게 관망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은 observe라는 단어를 쓰십니당.)

  물론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도 정상 체중에 도달하는 동안에,
  살이 쪘다 빠졌다를 반복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러는 과정에서도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은 관찰자(observer , 판단하지 않는 상태) 상태를 유지하며, 
  확언을 반복하며 상상하기를 거듭하셨답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체중이 빠졌다 다시 찌게 되면, 과거의 다이어트 실패 경험 등으로 인해, 관찰자 상태를 유지하기 힘듭니다. 역시 나는 안되나봐!! 식의 반응을 보이게 되죠. 이런 경우에는 이것을 EFT를 통해 없애주면, 관찰자 상태를 유지하기 쉬워집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는 변화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 부분이 같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그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또 하지요. )

 그리고, 원하는 몸무게가 되었죠! 지속적인 생각이 현실로 되어버린 것입니다.! 6개월만이었죠!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이 너무나 커진 옷을 수선하기 위해 수선집을 찾았을 때,
 재단사가 말하기를,
 " 정말로 옷을 줄이겠습니까? 다시 살이 찌시면.. "
 이라고 하셨지만,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께서는 그럴 리가 없다고 하시면 수선을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왜냐구요? ^^

 이미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께서는
 스스로에 대한  New vision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상 체중을 지금 까지 유지할 수 있는 것이구요~~

 여기까지가 Gary Craing 선생님의 다이어트 예화입니다.

 사실 저/과체중등의 체중 문제는 하나의 증상일 뿐입니다.
 그 증상 아래에는 확언에 반대하는 많은 꼬리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꼬리말 아래에는 핵심 문제가 도사리고 있지요.   ( 예:   분노/ 외로움/ 우울함 등의 다양한 감정 등과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특별한 사건들)

확언과 함께, 꼬리말들을 차례대로 없앤다면,
이미 당신의 몸무게는 원하는 몸무게가 되어 있을 껍니다.^^ 


성공남 임성환님!!  살이 빠지시니까 더 멋지신데요? ^^ 
다른 분들도 벌써 확언 다이어트의  효과를 보셨다구요? ^^

모두 축하드립니다.^^

 
  • ?
    수호천사 2009.03.11 16:10
    좋은글 감사합니다.
  • ?
    분도 2009.03.12 08:48
    글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정말 게리선생님 대단하십니다. ^^

    그것을 글로 잘 풀어주신 해피지니님도 대단하십니다. ^^
  • ?
    장끼 2009.03.12 11:46
    emoticon 요즘 금값이 금값이라구요 ㅎ  좋은 글 고맙습니다 ^^
  • ?
    성공남임성환 2009.03.12 17:39
    고맙습니다.반드시 성공해 사례올리겠습니다.
  • ?
    푸른자유 2009.03.13 00:26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판단하지 않는 확언의 효과가 대단하네요~
  • ?
    로빈윌리엄스 2009.03.19 02:32
    우리학교 아이들과 제작년에 운동으로 비만클리닉을 운영했다 쫄딱 망해서 마음에 상처입었었는데 이제는 가야할 길을 알겠어요... ^^;
  • ?
    렐라 2009.03.21 08:32
    난 게리선생님만 믿고 있을 뿐이고~ 게리선생님만 따라하고 있고~~~^^
  • ?
    초록 2009.03.21 12:22
    앗!  전 며칠 못하고 말았는데, 용기내서 다시해야 겠읍니다.
    오히려 요즘 쵸코렛과 과자로 삽니다. 흑흑...
  • ?
    천사표행복 2009.04.20 10:10
    음~ 저도 스트레칭으로 운동 하다 말다를 되풀이하며 다시 쪘네 안되네 이런 말들을 반복했는데 감사합니다 ^^ 시도해 보아야겠어요

  1. [EFT효과] 피부 모공도 좋아져요^^

    By하늘이 Views19392
    Read More
  2. 신기한 경험입니다. 이게 eft의 효과인지???

    By온유의기적 Views17133
    Read More
  3. 온몸에 벌레 기어다니는 느낌, 귀신과의 연관성

    By푸른숲 Views16653
    Read More
  4. 오른쪽 목뒤 귀옆의 구슬만한 혹

    By아가페 Views16643
    Read More
  5. 선배님의 반년 넘은 목디스크,2번의 eft로 완치,이 기쁨!노안도 좋아졌습니다.

    By성공남임성환 Views15530
    Read More
  6. 8일 동안 배지방 5kg감량,그러다 금연 완성.

    By성공남임성환 Views15410
    Read More
  7. 알아차리고 지켜봄(화폐상습진)

    By아가페 Views15259
    Read More
  8. 어머니의 근육통을 완화해드리다.

    By새벽숲 Views15244
    Read More
  9. 신종플루로 숨넘어가는 기침의 학생,EFT로 기침 멈추다.

    By성공남임성환 Views15208
    Read More
  10. 후배의 허리 아픔,끝장을 보다.

    By성공남임성환 Views14996
    Read More
  11. 이명현상의 해결

    By오잉 Views14932
    Read More
  12. 명절 증후군 허리통증과 불면증

    By비나 Views14639
    Read More
  13.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의 EFT 확언 다이어트 실화

    By해피지니 Views14528
    Read More
  14. 허리와 어깨아픔

    By우주 물방울 Views14133
    Read More
  15. [알러지] 합금-도금에대한 피부트러블

    By일마레 Views13596
    Read More
  16. 발목 접질린 사건에 숨어있는 부정적 감정

    By늘기쁨 Views13202
    Read More
  17. 천식으로 인한 호흡장애및 수면장애

    By멍_ Views13133
    Read More
  18. 우측 팔 상완근육 인대파열로 아파요

    By푸른숲 Views12647
    Read More
  19. 아픔뒤에 숨어있는 감정알아채기

    By아가페 Views12604
    Read More
  20. 좌측 발목 시큰거림

    By푸른숲 Views1218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