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육체적문제

조회 수 14530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예전에 한의학회에 올려놓은 글인데, 살짝 편집해서 옮겨 봅니다.^^

성공남 임성환님의 -10kg 감량!! 경축드리옵니다.^^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의 다이어트 일화(아시는 분들도 꽤 많이 계시겠지만)   를 이야기하면서,  EFT로 다이어트 하기에 관련된 정보들을 조금 흘리고 갑니당.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께선, 
  오레오 (과자 이름)와 아이스크림을 너무나 좋아하셨다고 하시네요. 
  (love라는 표현을 쓰실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오레오 과자와 아이스크림 한 통 씩을 거의 매일 드시다시피 하셨답니다. 
  
  그 결과.. 몸무게가  190 파운드(약 86kg) 를 넘게 되었죠!  

   우리의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 
   NO willpower, NO diet 
   어떤 의지력도. 어떤 다이어트 방법도 사용하지 않으시고, 확언만 가지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십니다. ^^

   어떻게?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의 확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나의 정상 체중은 160 pound (약 72,5kg) 이다.  "
 
  계속  반복해서 이 말을 하셨답니다. (Just keep saying it)
  된다. 안된다. 말도 안돼, 될꺼야 안될꺼야.. 모든 판단을 내려 놓으시고(NO judgement!- being Observer!)
  실제로 그런 것처럼 상상을 합니다. (Imagination, daydreaming)

 그러는 동안, 늘 먹고 있던 오레오와 아이스크림을 계속 드셨답니다.  

 그런던 어느 날,  슈퍼 마켓에서 오레오를 깜빡 잊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셨답니다. 
 (변화는 이렇게 소리 소문 없이 나타나기 시작한다죠? ^^)

 오레오를 사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오레오를 사고 싶다,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 뿐더러, 
 오레오를 보더라도 그냥 그렇게 관망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은 observe라는 단어를 쓰십니당.)

  물론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도 정상 체중에 도달하는 동안에,
  살이 쪘다 빠졌다를 반복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러는 과정에서도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은 관찰자(observer , 판단하지 않는 상태) 상태를 유지하며, 
  확언을 반복하며 상상하기를 거듭하셨답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체중이 빠졌다 다시 찌게 되면, 과거의 다이어트 실패 경험 등으로 인해, 관찰자 상태를 유지하기 힘듭니다. 역시 나는 안되나봐!! 식의 반응을 보이게 되죠. 이런 경우에는 이것을 EFT를 통해 없애주면, 관찰자 상태를 유지하기 쉬워집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는 변화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 부분이 같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그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또 하지요. )

 그리고, 원하는 몸무게가 되었죠! 지속적인 생각이 현실로 되어버린 것입니다.! 6개월만이었죠!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이 너무나 커진 옷을 수선하기 위해 수선집을 찾았을 때,
 재단사가 말하기를,
 " 정말로 옷을 줄이겠습니까? 다시 살이 찌시면.. "
 이라고 하셨지만,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께서는 그럴 리가 없다고 하시면 수선을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왜냐구요? ^^

 이미 게리 크레이그 선생님께서는
 스스로에 대한  New vision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상 체중을 지금 까지 유지할 수 있는 것이구요~~

 여기까지가 Gary Craing 선생님의 다이어트 예화입니다.

 사실 저/과체중등의 체중 문제는 하나의 증상일 뿐입니다.
 그 증상 아래에는 확언에 반대하는 많은 꼬리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꼬리말 아래에는 핵심 문제가 도사리고 있지요.   ( 예:   분노/ 외로움/ 우울함 등의 다양한 감정 등과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특별한 사건들)

확언과 함께, 꼬리말들을 차례대로 없앤다면,
이미 당신의 몸무게는 원하는 몸무게가 되어 있을 껍니다.^^ 


성공남 임성환님!!  살이 빠지시니까 더 멋지신데요? ^^ 
다른 분들도 벌써 확언 다이어트의  효과를 보셨다구요? ^^

모두 축하드립니다.^^

 
  • ?
    수호천사 2009.03.11 16:10
    좋은글 감사합니다.
  • ?
    분도 2009.03.12 08:48
    글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정말 게리선생님 대단하십니다. ^^

    그것을 글로 잘 풀어주신 해피지니님도 대단하십니다. ^^
  • ?
    장끼 2009.03.12 11:46
    emoticon 요즘 금값이 금값이라구요 ㅎ  좋은 글 고맙습니다 ^^
  • ?
    성공남임성환 2009.03.12 17:39
    고맙습니다.반드시 성공해 사례올리겠습니다.
  • ?
    푸른자유 2009.03.13 00:26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판단하지 않는 확언의 효과가 대단하네요~
  • ?
    로빈윌리엄스 2009.03.19 02:32
    우리학교 아이들과 제작년에 운동으로 비만클리닉을 운영했다 쫄딱 망해서 마음에 상처입었었는데 이제는 가야할 길을 알겠어요... ^^;
  • ?
    렐라 2009.03.21 08:32
    난 게리선생님만 믿고 있을 뿐이고~ 게리선생님만 따라하고 있고~~~^^
  • ?
    초록 2009.03.21 12:22
    앗!  전 며칠 못하고 말았는데, 용기내서 다시해야 겠읍니다.
    오히려 요즘 쵸코렛과 과자로 삽니다. 흑흑...
  • ?
    천사표행복 2009.04.20 10:10
    음~ 저도 스트레칭으로 운동 하다 말다를 되풀이하며 다시 쪘네 안되네 이런 말들을 반복했는데 감사합니다 ^^ 시도해 보아야겠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50 [배탈] 구토와 설사증상 2 일마레 11969
149 체기로 인한 심한 두통, 명치 답답함, 딸꾹질 2 드라마 11832
148 손가락 염좌 사례 1 협태산 11295
147 [편도] 편도가 부어 말하기 힘든상태 4 일마레 11278
146 음성& 동작 틱장애 ... 뉴스레터 제4호 4 EFT홍보실장 10905
145 [빈혈] 30대 중반여성의 어지러움,손발저림 2 file 일마레 10888
144 우측 발목 삠의 통증을 해소했어요 ...... 2 건강세상 10802
143 잠을 잘 못자서 목이 돌아가지 않는 사람 치유 2 지니 10797
142 속이 메스꺼운 것에 대한 치유 1 장끼 10775
141 [가려움증] 참... 거시기 하네요. --; (워크샵 시범세션사례) 2 file 일마레 10652
140 오른 쪽 발가락에서 발목까지의 표현하기 어려운 낯선 감각 2 굿brain 10606
139 교통사고 후유증 - 허리통증 2 지니 10469
138 2년 전 배드민턴 치다 다친 어깨 통증 1 지니 10345
137 오른쪽 안면 찌릿함 및 오른쪽 귀 이명현상 해결 5 감사 10334
136 발달장애 치료과정중 먼저 사시가 치료되다 4 맥가이버 10325
135 향정신성약을 20년간 복용한 신경과 환자의 안정제 끊기!! 1 제임스보우 10255
134 교통사고 후유증 1 nuga 10149
133 만성피로, 어깨통증 3 지니 10105
132 비염과 난시가 EFT로 인해 바로 좋아짐. 6 지니 9907
131 머리아픔과 어깨통증으로 1주일째.. 1 멍_ 976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